21일~25일까지 행사 진행…환자안선캠페인 개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25일까지 ‘2023년 박하페스티벌 및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25일까지 ‘2023년 박하페스티벌 및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25일까지 ‘2023년 박하페스티벌 및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환자 및 보호자 등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하페스티벌 및 환자참여 speak up △질 향상 활동 및 환자안전 관련 퀴즈 △낙상 및 욕창 관련 환자안전캠페인 △타임아웃 서약 △환자안전다짐 △우수부서 포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실천사항을 공유하고 기념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용 원장은 “안전한 병원 만들기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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