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내과·갑상선내분비외과 등 협력진료 통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본관 6층 62병동에서 갑상선암 방사성요오드 치료병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본관 6층 62병동에서 갑상선암 방사성요오드 치료병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갑상선암 방사성요오드 치료병실을 개소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본관 6층 62병동에서 갑상선암 방사성요오드 치료병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갑상선센터(클리닉)는 내분비내과, 갑상선내분비외과, 핵의학과를 포함한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긴밀한 협력진료를 통해 갑상선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 이승훈 원장은 “본원은 방사성요오드 치료병실 개소를 통해 향후 경기, 서울 북부지역의 갑상선 질환 치료 거점병원으로 우뚝 서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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