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3년 12월까지
김준성 교수 "공정하고 정확한 장애평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

▲성빈센트병원 김준성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김준성 교수(재활의학과)가 최근 열린 '2022 대한의료감정학회 제2차 연수강좌 및 학술대회'에서 대한의료감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2월까지 1년이다. 

김 교수는 "그동안 연구된 내용을 중심으로 의료감정 및 장애평가에 대한 대한의료감정학회 정책연구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논쟁이 되고 있는 여러 사안에 대한 가이드라인 정립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또 법원,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의료분쟁조정원 등과 협력해 공정하고 정확한 장애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및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장, 대한재활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림프부종학회 회장, 대한암재활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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