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부터 2년간 활동…"의료계 변화 맞춰 도약 위해 힘쓸 것"

▲의정부성모병원 조광재 교수.
▲의정부성모병원 조광재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조광재 교수(이비인후과)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59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2년이다.

조광재 차기회장은 "세계적 학회로 자리 잡고 있는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역할을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의료계 변화에 맞춰 큰 도약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차기회장은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수련이사·학술이사·연구이사,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학술이사·총무이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고시이사 및 보험이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학회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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