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매진 기록하며, 75분만에 1만개 판매 달성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국제약품이 최근 출시한 눈가 건강관리 브랜드 ‘롱그뷰’ 제품들이 홈쇼핑서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안과용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화장품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국제약품은 지난달 ‘롱그뷰 이지드로잉핏 아이라이너’가 롯데 홈쇼핑에서 75분만에 1만여개를 판매, 완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국제약품은 당초 예상된 목표를 빠르게 달성 완판 됨에 따라 오는 10월 13일, 10월 27일 모두 11시35분 부터 총 2회 추가 방송이 긴급 편성키로 했다.

특히 10월 13일의 경우, 롯데홈쇼핑의 초대형 쇼핑행사 ‘광클절’ 행사 기간에 포함된다. 차별화 상품과 할인쿠폰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홈쇼핑의 광클절에 편성되어, 해당 방송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의 인기몰이의 비결은 지난달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며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자기연출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롱그뷰 이지드로잉핏 아이라이너는 쳐진 눈가로 인해 밋밋해 보이는 인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메이크업 신제품이다. 특수하게 고안된 인체공학적 안정된 그립감을 통해, 뭉개짐 없이 부드럽게 밀착돼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체 민간성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특히 이 제품은 EGF 성분이 함유되어, 눈가 피부에 도움을 주며 블랙 브라운 색상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색상으로 구성됐다. 물, 땀, 유분에도 번짐 걱정 없이 빠르게 밀착돼 오랜 시간 유지가 가능하다.

국제약품은 “‘롱그뷰 아이래쉬&브로우 멀티 세럼 속눈썹 영양제 완판 행진에 이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라이너까지 매진이 돼, 10월 중 최대한 많은 방송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지난해 11월 20일 출시한 눈가 관리 제품으로 롱그뷰 아이래쉬&브로우 멀티 세럼 속눈썹 영양제도 홈쇼핑서 4차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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