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 사회공헌재단과 아이들과미래재단과 MOU 체결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우리아이들병원이 취약계층 소아청소년들을 위한 의료나눔 실철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아이들과미래재단 및 보아스 사회공헌재다과 연이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우리아이들병원은 15일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아이들 의료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우리아이들병원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의료 취약계층 소아 청소년들에게 재활기구 구입비, 수술비, 외래 검사비용, 치료비 등 의료비용을 지원한다.

2차 질병 예방과 일상으로의 복귀도 함께 도울 예정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는 "소아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라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힐 소아 청소년들에게 재활기구 구입비나 수술비를 포함한 의료 비용을 우리아이들병원과 함께 지원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우리 소아 청소년들을 케어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병원은 또, 보아스 사회공헌재단과도 17일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온택트 시대에 걸맞는 플랫폼을 통한 의료비 지원 신청 및 보아스 재단 애플리케이션 보리와 우리아이들병원 홈케어 애플리케이션 우아닥터를 통해 건강 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

의료지원을 위해 연계 사업 역시 진행하고 사회공헌활동 서비스 등도 제공하기로 했다.

보아스 사회공헌재단 이상태 이사장은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병원과 함께 소아 청소년들에게 의료나눔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맑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과 김민상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장은 "봉사 재단과 연이어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에게 의료를 포함해 지원 사업을 펼치게 돼 우리아이들 건강 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더불어 사는 세상,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현재 약 60여개의 후원 기업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80여개 이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아동복지 전문 재단이다. 

미래인재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 전문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보아스 사회공헌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계층에 진료비 및 수술비지원, 근로자를 위한 정신건강 검진지원, 소아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돕고 성장하는 나눔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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