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납세문화 정착 및 국가재정 기여 공로 인정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대화제약(대표 김은석)은 김은석 대표가 제5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는 경구용 항암제 등 탁월한 기술개발 및 국내외 다수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 및 의약품 발전에 기여하고,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대화제약은 매년 매출액의 약 10%를 연구개발에 투자, 국가 의료산업 기술 개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부터 혁신형제약기업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2011년 12월 경구용 항암제 리포락셀에 대한 보건신기술인증(NET)을 받았다.

최근에는 횡성공장에 약 400억원을 투자한 제4공장 증축을 통해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리경영을 위해서는 2013년 1월부터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 윤리경영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2019년 8월 글로벌 스탠다드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ABMS를 인증받아 현재까지 조직의 부패방지와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2022년에는 준법경영을 위한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ISO 37301을 도입,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대화제약 김은석 대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안정성이 높은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여 삶의 질의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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