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랑 신진료실 및 위차트 등 신제품 공개 예정
병·의원 운영 업무 효율성 증대 및 편의성 강조

유비케어
유비케어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유비케어가 오는 18일 열리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에 참가,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개발한 '의사랑 신진료실'과 '위차트(Wi chart)'등을 공개한다.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의사랑 신진료실은 진료 형태별 맞춤형 UI 구성이 가능해 사용자의 EMR 활용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클라우드 EMR인 위차트는 보험 청구 기능에 진료 일정 및 환자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해 병·의원 운영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비케어는 KIMES 2021에서 두 제품의 시연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8년 출시한 UX멤버십(X-ray, DR, PACS 구매 프로그램)에 'XPLUS 35 C-arm'을 추가한 엑스레이실 올인원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과 디지털이 일상화되는 현시점에서 병·의원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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