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신풍제약은 최근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NASH 신약 후보물질 J2H-1702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는 현재 희귀난치성 질환과 감염증 분야 신약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파이프라인은 C형간염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근위축측삭경화증(ALS)보유하고 있다.
또 위탁생산(CMO)사업과 원료의약품(API)개발 및 개량신약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간의 관심분야에 대해 공동개발을 비롯한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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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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