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자발적 유통·판매 중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보사케이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 및 국산 신약 29호로 허가받았다.

식약처는 지난달 31일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중 1개 성분(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세포인 것으로 추정돼 코오롱생명과학에 제조·판매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김민수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자발적 유통·판매 중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보사케이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지난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 및 국산 신약 29호로 허가받았다. 식약처는 지난달 31일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중 1개 성분(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세포인 것으로 추정돼 코오롱생명과학에 제조·판매중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 임원진들이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사진)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머리를 만지고 있다.
유수현 코오롱생명과학 상무가 인보사 판매중단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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