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난청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난청은 우리나라에서 12세 이상 인구 4명당 한 명이 가지는 가장 흔한 건강상의 문제중 하나였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중 9.3%가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2004년 난청 등 귀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수는 405만5567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489만5554명으로 최근 5년동안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가 난청이 어느정도 진행될때까지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식하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난청은 주로 노인질환으로 인식되어 왔다. 연령별 유병률을 보면 65~75세의 25~40%에서 발생하고, 75세 이상에서는 38~70%까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1960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이혜선
2010.09.06 00:00
-
소리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 인터뷰 환자 설명, 응대법소리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은 8월 29일 개최된 제4회 대한이과학회 임상이과학 세미나에서 "이명 환자에게 설명이 곤란한 증상 혹은 질환에 대한 설명 및 응대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이명 환자 내원시 의사의 반응은 크게 두가지다. 회피하는 의사와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하는 의사. 회피하는 의사의 경우 그 동안 치료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치료를 위한 상담시간을 충분히 할애하기 여의치 않은 상황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이 원장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는 3분류로 구분된다. 첫째, 규명이 가능한 원인질환이 있는 이명 환자, 둘째, 원인질환은 없지만 이명때문에 너무 괴로운 환자, 셋째, 주변에서 이명에 대해 듣고 걱정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이혜선
2010.09.06 00:00
-
뇌간이식술(auditory brainstem implant, ABI)이 인공와우로 치료가 힘든 난청환자들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이원상·최재영 교수)와 신경외과(장진우 교수)팀이 2008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뇌간이식술을 시행 받은 10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9명이 청각재활에 도움을 받았다.10명 중 7명은 청신경이 없거나 기능이 없는 선천성 난청환자이며, 3명은 달팽이관이 뼈로 바뀐 와우골화로 인공와우이식이 어려운 언어습득 후의 난청환자였다. 이 중 6명은 이전에 인공와우 이식술을 받았지만, 자극이 없어 언어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다.선천성 난청환자들의 경우 뇌간이식술 후 모두 소리를 감지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지속적으로 청각 능력이 향상됐다. 이들 중 사용기
의대병원
최홍미
2010.09.03 00:00
-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1일부터 28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수술, 진료 등 해외 의료봉사를 펼쳤다.진료팀, 수술팀, 해외공공사업개척팀으로 구성된 이번 의료봉사단은 정희원 병원장을 비롯한 안규리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 한성구 교수, 오명돈 교수, 김웅한 교수 등 모두 53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지금까지 파견된 의료봉사단 규모로는 최대다. 진료과로는 내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7개 진료과가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지인 및 고려인 1600여명을 진료하면서 질병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식이요법 등 의료상담도 같이 진행했다.특히 수술팀은 22일 현지에 있는 ‘상피병원’에서 외래진료를 하면서 수술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31 00:00
-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소아 제2강의실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이 날 강연은 "난청과 이명의 치료"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이준호 교수가 진행하며 난청 및 이명의 과학적 치료방법 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갖는 의문점들을 풀어줄 예정이다.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되는 이 날 강연은 사전등록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8.30 00:00
-
양국 학자들 모임 방식 벗어나 "토론의 장"으로 재탄생 척박한 상황에서 시작한 국내 의학은 그간 일본과 미국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 현재 국제적으로 실력과 잠재성을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와있다. 이는 이비인후과 역시 마찬가지. 한일이비인후과학회 조중생(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사진) 회장은 "올해 13번째를 맞는 한일 학술대회가 지난 시기에 대한 마침표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안다 조 회장이 "13"이라는 숫자에 담고 있는 의미는 특별하다. 시계가 "12"까지 일주를 마치고 새로운 "1"을 향해 가듯,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학술프로그램에서는 과거 한일이비인후과학계가 다룬 분야들에 대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임세형 기자
2010.08.30 00:00
-
지난 18일 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탄빈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베트남 국제병원장비 및 의약품전시회 (Medi Vietnam Pharm Expo 2010)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6개 회사 10여명이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19개국 200여개 회사가 출품하고, 중국, 인도, 싱가폴,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 약 2만5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이번 전시회는 조합이 동남아지역의 지역틈새시장개척을 위해 참가, 베트남지역 수출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덕인양행, 디지털 X선장치를 제조하는 동강의료기, 디지털 유방촬영용 X선장치를 제조하는 메디퓨쳐, 이비인후과진료장비를 제조하는 참메드, 의료용카트 등을 제조하는 한림의료기 등 에서 15여개 품목의 30여종의 한국산 제품을 전시했다.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8.27 00:00
-
대한의사협회는 17일 불법진료 대책 간담회를 갖고 한의원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진료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의협은 이날 회의에서 비강내시경 등을 이용한 진료행위는 수가에 반영된 엄연한 의료행위로 범위를 떠나 사용 자체가 불법행위로 사료된다는 판단을 했다.따라서 의협은 "현재 한의사의 내시경을 이용한 진료행위는 소위 망진 차원을 넘어서 치료의 목적까지 병행되고 있음은 물론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적극적인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해당 진료과인 이비인후과학회 및 개원의협의회 차원의 검찰 고발, 내시경 판매 업체에 대한 불매 운동 등 대응이 절실하다"고 말했다.또 "검찰 고발 및 수사 진행을 통해 문제가 이슈화된 이후 복지부에 유권 해석을 요구하는 등 신중한 대처가 뒤따라야 한다"고 전했다.이에 이
보건복지
하장수
2010.08.19 00:00
-
개원의 중심의 의료윤리 모임이 정식 출범한다.이 모임은 정명진 명이비인후과의원장을 중심으로 진행돼 20일 (가칭)의료윤리연구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연구회는 "최근 낙태와 무의미한 연명치료술의 중단 문제, 진료실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등을 지켜보면서 의사로서 꼭 알아야하고 지켜야할 직업윤리와 생명의료윤리의 정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됐다"고 취지를 밝혔다.발기인 모임 이후 9월 10일 창립총회를 연 뒤 10월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특히 매월 1회 생명의료윤리, 직업윤리에 관한 강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는 등 의사로서 갖추어야할 윤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명진 대표는 “이 연구회가 어려운 윤리적인 문제를 쉽게 풀어서 배우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하
개원가
하장수
2010.08.12 00:00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 홍영선 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의 해외의료봉사단이 6일 캄보디아로 출국한다. 해외의료봉사단(총단장 : 김한석 신부)은 의사(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18명과 간호사, 약사, 신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7일부터 14일까지 6박 8일간 캄보디아 북부 내륙지역인 씨엠립 인근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결핵, 소화기, 감염기 환자 등을 돌본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봉사단원 모두가 개인 휴가를 받고 의사들의 경우 비행기값까지 본인이 부담해서 떠나는‘진정한 의료봉사’로 주목을 끌고 있다. 홍영선 원장은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해외의료봉사단의 여름휴가는 2008년부터 매년 캄보디
의대병원
하장수
2010.08.06 00:00
-
손태중 전 경북의대 학장(병리학)이 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실 101호실이며, 발인은 6일 오전 8시, 장지는 경주 공원묘원이다. 손진호 교수(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손창호 원장(나눔정신과의원) 부친, 박소영 과장(미즈메디 병리과장) 시부, 전광수 원장(전이비인후과의원) 장인.연락처 053-420-6141.
알림
손종관 기자
2010.08.04 00:00
-
중국 식약청(SFDA,Stat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관계자 일행 6명이 최근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를 방문,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009년 4월 우리나라 식약청과 중국식약청은 상호 협약을 맺고, 그 후속 조치의 하나로 지난 7월 26일에 의약품 분야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제2차 한·중 고위급회담 및 제1차 의약품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후속 프로그램의 하나로 병원을 방문한 것. 미래의학연구센터장 홍성화(이비인후과) 교수와 연구지원센터장 고재욱(임상약리학과) 교수는 국제적 임상시험의 동향, 한국 및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시험 현황 등에 관해 소개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5년간 일본은 지속적으로 Global Top 10을 유지해 온 반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8.03 00:00
-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는 12일 ‘소아중이염,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소아중이염 세미나’를 개최한다. 군자역에 위치한 소리이비인후과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소아중이염 세미나’에서는 ▲중이염은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나? ▲급성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항생제를 써야 하나? 수술을 해야하나? ▲수술을 여러 번하고도 재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중이염은 과연 예방할 수 있나? ▲중이염사례연구 등 중이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중이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중이염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전영명 원장은 “실제로 5-7일 정도의 항생제 투여로 거의 90%의 균은 죽일 수 있으며
개원가
하장수
2010.08.02 00:00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과 5개의 로봇수술실에서 "세브란스 다빈치 라이브 2010"을 개최한다.이번 라이브 서저리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고려대 의대, 성균관 의대, 울산 의대, 경북 의대 등과 미국, 일본, 영국 등 국내외 600여명 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심포지엄에는 미국 11명, 일본 3명, 중국 2명, 영국, 홍콩, 이탈리아, 베네수엘라, 말레이시아 각 1명씩 총 21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과 전문의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외과, 비뇨기과 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분야에서의 13건의 라이브 수술이 진행된다.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인 정웅윤 교수는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이 라이브 서저리 심포
의대병원
최홍미
2010.07.15 00:00
-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병원 연구 기능의 중점적이고 체계적인 확대를 위해 ‘미래의학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이는 병원 비전 2015+의 핵심 가치인 미래지향연구 관련 연구 분야의 강화 및 2015년 완공 예정인 일원역사 연구동 건립을 위한 성장기반을 마련코자 함이다. 또한 정부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방안 취지와 더불어 글로벌 선도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하고자 설립됐다. 센터장에 홍성화 교수(이비인후과)를, 산하 센터인 임상시험센터장에 김호중 교수(호흡기내과), 인력양성센터장에 박영석 교수(혈액종양내과), 연구지원센터장에 고재욱 교수(임상약리학과)를 각각 임명했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7.15 00:00
-
귀 전문 종합 진료 연구센터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는 22일 이명, 과연 치료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명 세미나를 개최한다. 군자역에 위치한 소리이비인후과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명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이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이명 완전정복 및 이명 극복 사례 발표,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명은 과연 병인가?’, ‘이명과 난청’, ‘청각과민증이란?’, ‘이명과 약물치료’, ‘이명재활치료란 ?’ 등 이명의 올바른 정의부터 약물 및 재활치료방법까지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듣는다.
개원가
하장수
2010.07.13 00:00
-
아주의대는 "2010학년도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스토니브룩 의대에서 온 학생 8명에 대해 5일 임상실습을 시작했다.이번에 실습 온 학생들은 8월 1일까지 약 4주간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순환기내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정형외과에서 실습하며 한국의 의료체계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에 온 학생 8명은 교포가 아닌 순수 외국 학생들로 아주의대는 외국에서 온 학생을 한국 학생과 짝을 지어주는 "단짝제도(buddy)"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교환학생의 실습과 한국생활에 도움을 주고 학생들간 우의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주의대는 미국 스토니브룩 의대, 플로리다 의대, 이탈리아 다눈치오 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7.07 00:00
-
예치과 네트워크의 경영지원회사인 메디파트너가 ‘강남구 의료관광 인재 육성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의료관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강남구가 관내 2000여 곳 병,의원들의 해외 환자 유치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든 특수 교육 과정이다. 메디파트너 예아카데미 구혜련 팀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의료관광과 관련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 인력의 Data를 관리, 강남구 관내 병,의원들의 효율적인 해외환자 응대를 위한 인재 파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예아카데미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강남구에서 인재 Pool을 관리해 개별 병,의원에서 인력이 필요할 때, 적절한 인재를 공급하겠다는 것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6.30 00:00
-
중간관리자에 대한 역량 강화 필수 "올바른 경영을 통해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기업, 병원에서 최우선적으로 하는 일은?" 수많은 일들 가운데 하나가 위아래를 잘 통합해 조직 전체의 의사를 일관되게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 내 권한과 책임이 모두 부여되는 위치에 있는 중간관리자에 대한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특히, 병원과 같이 다양한 전문직종이 상이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에서는 특성상 관리자의 통제와 조화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따라서 중간관리자 자질 함양을 통해 부서간 이해와 업무능력 증진을 추구해야 만이 경쟁력 높은 병원조직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이 병원들의 설명이다. Q: 중간관리자들은 어떻게 교육하고 있나요? 사실 관리자급도 아닌 그렇다고,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6.17 00:00
-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13일 수원시 지동 수원제일교회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저소득층의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의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0.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