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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 새로운 회장에 노바티스 출신의 요르그 라인하르트 박사가 임명됐다. 라인하르트 박사는 올해 54살로 독일태생이며, 최근까지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티스의 업무최고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로 근무했다. 박사는 1981년 약사 박사를 취득한후 이듬해인 1982년 산도스에서 R&D 관리자를 역임했고, 1994년에는 Sandoz Corporate Development 총책임자로 역할을 넓혔다. 또 1996년부터는 노바티스로 옮기며 임상개발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총책임자, 글로벌 개발 총책임자, , 백신 진단 부분 최고 경영자로 일해왔다. 올해 1월까지는 최고업무책임자(COO)였다. 베르너 베닝 바이엘 그룹 회장은 "라인하르트 박사는 헬스케어 산업 쪽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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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계 협단체들을 중심으로 회비가 속속 인상되면서 회원사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한국제약협회는 최근 회비인상을 30% 올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사유는 홍보비 마련이다. 류덕근 회장은 최근 간담회에서 "제약산업이 리베이트의 중심이라는 인식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홍보비 마련을 위한 회비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바 있다. 즉 돈을 써서라도 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정화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또 한국의약품도매협회도 10% 가량 회비인상을 결정했다.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들의 반발로 무산되는 듯 했으나 조금낮추는 선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명분은 예산구조의 건실성을 확보하자는 차원이다. 현재 도협은 연회비 징수금액이 급여비용에도 못미치는 상황이다. 게다가 올해 열리는 IPFP 서울총회 등 운영비 마련차원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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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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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가 개발중인 재조합 단백질 제재인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VM501이 중국에서 임상 2상을 끝내고 곧 3상에 돌입한다. VM501은 항암치료시 혈소판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는 환자를 위한 약이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암세포 외에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정상 혈액 세포들도 함께 파괴된다. 현재 적혈구 및 백혈구의 경우, 이를 다시 증가시킬 수 있는 치료제로 에포젠(80억불, 2008년 매출액/ 에포젠, 아라네스프, 프로크리트), 뉴포젠(46억불, 2008년 매출액/뉴포젠, 뉴라스타) 등이 사용되고 있지만 혈소판 감소증에 대해서는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현재까지는 Neumega(미국, Wyeth사)라는 치료제가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으나, 독성이 심하여 사용이 매우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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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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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레어(성분명 몬테루카스트)가 RSV(급성 기관지세포융합바이러스) 세기관지염 환자의 천명(쌕쌕거림)의 빈도 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 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팀(7명)은 이같은 내용의 ELBIS 스터디 결과를 세계적 소아과학회지(The Journal of Pediatric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천명 재발이 호산구 증가증 및 활동(ECP, 시스테닐 류코트리엔, 시토카인과 같은 기도 손상을 주는 호산성 과립 단백질의 방출)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RSV 기관지염으로 입원한 200명의 영아(6~24개월)에게 싱귤레어를 3개월 간 투여하고 EDN(Eosinophil-Drived Neurotoxin, 호산구 유도 신경독)의 농도와 반복적 천명 증상을 12개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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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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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보(성분명 텔비부딘)와 바라크루드(엔테카비어)의 효과가 동등함을 말해주는 연구결과가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ASM)이 발행하는 저널(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 3월호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만성 B형 간염(양성)을 앓고 있는 국내 환자 44명을 두 군으로 나눠 각각 세비보와 바라크루드를 투여하고 12주후 바이러스 억제 효과 등을 평가한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서동진 교수가 주 연구를 맡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비보군과 바라크루드의 HBV DNA 레벨은 각각 6.6±1.6 log copies/ml(베이스라인 10.29±1.6)과 6.5±1.5 log copies/ml(9.72±1.7)로 베이스 라인 대비 변화률은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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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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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은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LLERGAN AESTHETIC WORKSHO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해 5월부터 시작, 춘추계에 각 1회씩 열리는 ALLERGAN AESTHETIC WORKSHOP은 보톡스® 및 쥬비덤® 등 미용의료분야의 의약품 및 의료 기기를 판매하는 한국엘러간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학술행사다.특히 이번 ALLERGAN AESTHETIC WORKSHOP에서는 국내 보톡스® 허가 15주년을 맞이해 진행돼 큰 의미를 더했다.이날 윤앤정성형외과의원 윤인대 원장과 비앤씨 피부과의원 김상덕 원장은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임상 적용 및 적응증 확대 등 국내에서의 주요 milestone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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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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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신임 비상임이사로 동국대 생명공학과 이동웅 교수가 취임했다. 신임 이동웅 교수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University of Regensburg 대학원 약학박사를 거쳐 동국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2003년에는 한국위생과학회 부회장, 2006년에는 한국생약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2009년부터는 동 대학에서 산학협력단 단장, 연구처장을 거쳐 동국대학교 바이오융합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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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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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생리가 남성의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이엘헬스케어가 아태지역(한국, 태국, 싱가폴, 호주) 남성 101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 10명 중 7명은 여성의 월경전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불쾌장애(PMDD: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로 삶의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나라별 삶의 영향도는 한국, 태국, 싱가폴, 호주 각각 70%, 69.9%, 75.1%, 77.3%로 호주남성이 가장 높았다. 이중 한국 남성들의 경우 월경전증후군 및 월경전불쾌장애가 여성과의 관계(72.7%) 긴장감(72.7%), 친밀도(70.7%) 및 자신의 기분(70.7%)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또한, 여성과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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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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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일양약품, 삼성서울병원의 연구진으로 구성 된 산·학·연 공동 연구프로젝트 기관 SIS면역학연구센터(이하 SIS)가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Peptide) 11종을 개발하고 물질 특허를 출원했다. SIS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11종의 펩타이드는 4~6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체 투여 시, 특정 항원에 대한 면역계의 조직파괴 반응을 보이지 않는 면역관용을 나타내어 거부반응 및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펩타이드 길이도 짧아 가격도 저렴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SIS측은 보고 있다. SIS는 개발된 펩타이드를 이용한 혈관의 신생과 피부재생에 우수한 효능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심근 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및 심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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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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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주식회사(이하 CJ제일제당)와 서울대병원이 심혈관질환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지난 19일 서울대병원에서 제휴식을 체결했다. 이자리에는 CJ제일제당 김진수 사장과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 서울대학교병원 성상철 원장, 공동연구 책임자 김효수 교수, 강현재 교수, 이은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심근경색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순차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CJ제일제당과 서울대학교병원간의 제휴는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지난 2009년 11월에는 "배아줄기세포 유래 간엽줄기세포의 실용화 연구"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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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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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20일부터 26일까지 의약품 등에 대한 허가 시 제출된 서류 검토업무를 맡을 심사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심사원의 응시자격 요건은 약사면허증 소지자로서, 의약품등의 관련회사에서 개발업무를 진행한 경력자는 우대할 방침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5월부터 12월까지 이나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계약직이다. 한편 합격한 심사원은 근무지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기 때문에 금년 10월경에 이전 예정인 식품의약품안전청(본청)이 충북 오송으로 이전하더라도, 서울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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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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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2010년 회원사 해외연수 개최지를 대만으로 결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이다. 회원사 임직원 해외연수는 도협이 주관하여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전국 회원사 모범사원들이 함께모여 견문을 넓히고 업계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에는 대만 유적지 답사와 화련지역 관광, 유황천 온천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사는 5월 14일까지 각 사에 우편발송된 참가신청서를 팩스 전송(02-522-2921)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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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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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엄대식)이 지난 28년간 보금자리였던 국제전자센터를 떠나 강남 역삼동에 신사옥을 마련했다.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택지면적 355평, 연면적: 1,500평)로 기존의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직원들을 위한 주요 시설물로는 사무공간 외에도 카페테리아, 모유수유실, 운동실, 옥상 정원 등 임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 ▶주 소 : (135-08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70-9▶연락처 : 02-3287-9000(대표), 02-3287-9069(F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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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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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순환기관련 통합학회에서 재미있는 연구가 발표됐다. 내용인즉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고용량을 스텐트 수술 전에 투여할 경우 심혈관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배경연구가 발표된 것이다. 리피토는 주로 이상지혈증 환자의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으로 사용해 왔다는 점에서 이를 바라보는 국내 의료진의 관심도 높았다. 이날 연구를 발표한 이탈리아 클리니카 메디테레니아 중재적 순환기내과연구소(소장)의 카를로 브리구오리 박사를 만나 연구가 갖는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 리피토의 새로운 기능(?)을 제시한 연구는 NAPLES II 스터디다. 이 연구는 관상동맥수술(PCI)을 앞두고 있는 이탈리아환자 668명에게 하루 전 리피토80mg과 위약을 투여하고 술후 여러 가지 심혈관 바이오마커를 통해 리피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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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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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가 추락한 제약산업의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신뢰회복에 나선다. 한국제약협회 윤석근 회장직무대행(이하 회장)은 19일 협회운영과 관련한 간담회에서 "리베이트로 인해 제약산업이 나쁜 또는 부정적인 기업이라는 인식이 고착화되어 있다"고 힘주어 말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협회 회비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윤 회장은 "홍보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며 "예산을 마련하려면 회비를 현재수준에서 30% 가량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매출이 높은 상위제약사들은 가중인상이 적용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윤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회비를 올리는 것에 제약사들이 부담을 느끼겠지만 리베이트로 인해 실추된 산업의 이미지를 하루빨리 회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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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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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19일자로 이승주 박사를 한국 R&D 담당이사로 영입했다. 이 이사는 미국 UC 버클리에서 생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화학과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LG생명과학에서 신약설계 연구원으로서 당뇨 등 다양한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모델링을 담당한바 있다. 또 파트너링,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리스크 분석과 기술가치평가 등의 R&D전략기획 경험도 풍부하다. 앞으로 이 이사는 사노피-아벤티스 본사 R&D 소속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며 한국 내 신약개발 프로젝트 발굴 및 진행을 맡게 된다. 또한 가능성 있는 국내 신약개발 업체의 투자와 파트너십 추진, 신약후보 물질의 라이선스 및 R&D전략기획을 책임진다. 이승주 이사는 "한국은 사노피-아벤티스의 기초연구 전략국가로서 본사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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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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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대표이사 부회장 김한기)이 계룡산 등반으로 상반기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회사 측은 지난 17일 김한기 부회장 이하 주요 임원 및 영업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목표 달성 및 신신파스아렉스 출시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토사랑 환경보호 캠페인과 병행하여 산행내내 담배꽁초 및 쓰레기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정상에서는 신신파스아렉스 출시 4주년을 기념하는 화이팅 구호를 외쳤다. 이날 김한기 부회장은 "올해 500억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면서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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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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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영업, 연구부문(합성, 바이오, 약리), 임상학술, 개발, 인사, 해외사업, 생산 등에서 근무할 80명을 상반기 정기공채한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26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내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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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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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다국적 제약사들의 서열(?)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가 "TOP 3"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한국로슈가 6위로 올라서는 이변이 나왔다. 반면 한국화이자제약은 5위까지로 밀려나는 불명예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2008년까지만해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사노피아벤티스·바이엘코리아·화이자·노바티스 순이었던 TOP 5 체제는 지난해부터 GSK·사노피아벤티스·노바티스·바이엘코리아·화이자 순으로 재전열이 이뤄졌다.눈에 띄는 부분은 한국노바티스의 성장이다. 2008년 만해도 5위에 머물렀던 이 회사는 지속적인 파이프라인에 힘입어 지난해 바이엘코리아와 한국화이자제약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이 때문에 화이자는 졸지에 5위로 밀려났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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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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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IY5511"이 조만간 인도와 태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전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양국 식의약청은 "IY5511"에 대한 임상 2상 승인(IND)을 완료했다. 태국은 이미 지난 3월 말에 임상병원에 대한 개시미팅을 마친 상태이며, 인도 또한 일양약품이 내주까지 인도 임상병원에 IY5511과 심전도 및 의약품 보관 기기 등 임상에 필요한 의약품 및 설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도의 경우 IND 승인 이전에 이미 10명 이상의 환자가 임상개시를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많은 환자들이 있는 등 가격면에서 이번 일양약품의 IY5511 임상에 대하여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상을 총괄 진행하는 가톨릭의대 김동욱 교수는 "인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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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