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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6월 29일(금) 한국의학물리학회 산하 의료입자방사선연구회(회장 지영훈)와 공동으로 개최한 ‘양성자 치료 국제 심포지엄’에서 국내외 양성자 치료의 효과를 조명하고, 국제 연구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입자치료의 임상적 근거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입자치료 현황(Clinical Evidence in Particle Therapy & Current Status of Particle Therapy in Asia-Oceania)’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태국, 인도,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호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8.06.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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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의학물리학회 산하 의료입자방사선연구회(회장 지영훈)와 공동으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입자 방사선 치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6월 29~30일 양일간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입자치료의 임상적 근거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입자치료 현황(Clinical Evidence in Particle Therapy & Current Status of Particle Therapy in Asia-Oceania)'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알림
박선재 기자
2018.06.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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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가 오는 16일(토)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주사제 사용과 환자안전관리’를 주제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주사제 취급 부주의에 따른 신생아 집단사망 사건 이후 보건의료계의 최대 이슈로 부각된 의료기관 주사제 사용과 관련, ‘주사제 사용과 환자안전관리’를 주제로 선정, 관련 건강보험 정책, 의료기관 감염관리체계, 국제기준에 따른 무균주사조제, 병원약사의 역할을 통한 감염관리 개선 및 환자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심포지엄 1부는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홍승령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8.06.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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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암학회(회장 박중원)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15일(금)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 ‘Liver week 2018’에서 개정된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이 가이드라인은 양 기관에 의해 2003년 제정, 2009년 및 2014년에 개정되어 이번에 세 번째로 개정되는 것이다. 간세포암종의 진료, 연구, 교육에 실질적으로 참고가 되도록 전문가들이 현재까지의 의학적 증거를 검토한 후 증거 중심의 의견을 정리한 것이다.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44명의 다학제 전문가들이 모여 15개 항목 66개 권고사항을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상준 기자
2018.06.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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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바이오 스타트업인 제놉시(대표 조영남)와 5월 24일(목) ‘체액을 이용한 암 진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국립암센터 생체표지자연구과 및 암의생명과학과 겸임부교수 조영남 박사의 연구 성과인 ‘고분자 나노와이어를 이용한 혈중순환종양DNA(Circulating Tumor DNA)’ 및 ‘혈중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 검출과 진단’에 대한 특허기술이 제놉시로 이전된다. 기존 암 진단은 PET-CT와 같은 영상장비나 조직검사를 통해 이뤄졌지만, 제놉시의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8.05.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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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향후 보건의료 분야에 가져올 혁신과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5월 25일(금)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우리가 만들어갈 헬스 빅데이터의 미래'라는 주제로 의생명과학포럼을 실시한다. 의생명과학포럼은 우리나라 의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해 온 국립암센터가 개최하는 전문가 포럼으로, 의생명과학 분야 최근 트렌드 및 이슈에 대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모시고 지식공유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인, 의과학 연구자 및 관련 종사
알림
박선재 기자
2018.05.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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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이광식, 이하 KBSI)은 27일 국립암센터 행정동 첨단회의실에서 암 단백유전체 공동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기초 및 임상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 임상 및 기초 분야의 공동연구 △ 연구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 연구시설의 공동 이용 △ 임상 및 시료 정보 교환 △ 학술, 기술 및 정보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내 암 연구자들에게 암 연구자원 및 시설을 개방하고,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겠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8.05.0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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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4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의료인, 의과학 연구자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 의생명과학포럼’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의과학 연구자! 생물정보학(BI) 얼마만큼 알아야 하나?’라는 주제로 의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이슈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미래의과학에서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분석의 역할(이상혁 이화여대 교수) ▲NGS 임상보고서 작성을 위해 병리 의사는 생물정보학을 얼마만큼 알아야 하나(송영수 한양대 교수
알림
박선재 기자
2018.04.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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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암 데이터 통합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암관리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암관리사업 및 연구를 위한 공공 보건의료 데이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제3차 암관리종합계획(2016-2020년)에 따른 것이다. 최근 국립암센터는 보유 중인 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고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임상연구검색포털을 구축했다.국립암센터는 암 진료 데이터, 암 유전체, 코호트 및 종양은행 등 임상자료와 국가암등록자료 등의 공공 데이터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8.02.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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