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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대다수가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고충을 겪고 있으며 여전히 병원 폭력에도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은 최근 전국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전공의들의 98%가 의료 외 업무를 대신할 보조인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단순 창상 드레싱·단순술부 봉함 보조인력 고용에 대해서도 84.9%가 필요하다는 응답을 보였다.이원용 회장은 "의료계에서는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하지만 실태를 보면 그렇지 않다"며 "여전히 주당 100시간 이상 근무에 시달리고 휴가도 마음껏 쓰지 못하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또한 "전공의들의 의사로서 본연의 업무와 수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의료 외 업
보건복지
최홍미
2010.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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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가 보건복지부 노홍인 의료정책과장이 최근 발표한 의료인력 수급계획에 반대입장을 표명했다.노 과장은 지난 14일 열린 "병원경영학술대회"에서 "2020년까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 등 5개 의료직 뿐만 아니라 임상병리, 방사선,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의료기사, 약사 등 모든 의료 인력 수급을 조절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대전협은 수요와 공급을 맞추겠다는 복지부와 병원 관계자들의 논리는 인정하지만 이는 전공의가 부족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결국 전공의를 확대하기 위해 의대를 신설하는 것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우려감을 피력했다.지난 10월 대전협이 진행한 기피과 전공의 대상의 설문조사에서도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수련을 마친 후 진로의 불투명
보건복지
최홍미
2010.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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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재정 문제를 비롯해 한국의료의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전국의 의사 대표자들이 의협회관에 모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3일(내일) 오후 7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한국의료살리기 전국 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 확립을 촉구한다를 부제로 하는 이 대회에는 의협 중앙회는 물론 16개 시도의사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각과 포함), 대한의학회,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등 300여명의 의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의료계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또 이 자리에서는 의약분업, 약가정책 등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부추기는 정부의 정책 실패를 규탄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현재의 잘못된 의료제도 개선을 촉구한다.특히 의약분업의 경우
보건복지
하장수
2010.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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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18일 공중보건의로 입대하는 전공의들을 위해 서울․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논산훈련소로 출발하는 입영버스를 무료 운행할 예정이다. 대전협은 “홈페이지(www.youngmd.org) 팝업창과 연결된 게시판을 통해 10일 오후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받을 것”이며 “입영자 외 동반 1인 까지 신청 가능하며 동반자를 위해 버스를 왕복 운행 할 것”이라 밝혔다. 지역별 상세 출발지는 ▲서울- 서울성모병원 후문 주차장(오전 9시), ▲광주- 전남대 의과대학 정문(오전 10시), ▲대구- 동대구역(오전 9시 30분), ▲부산- 부산교원공제회관(오전 8시)이며, 논산훈련소 도착 예정시간은 오후 12시 30분이다. (문의: 대전협 02-79
보건복지
최홍미
2010.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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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용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은 지난 2일 전국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모은 1865만6450원의 아이티지진 난민 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1월 중순부터 약 한달간 진행된 이번 모금 운동은 전국 각 단위병원 전공의협의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의 긴급구호 및 재건에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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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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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은 지난 2일 전국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모은 1천8백65만6450원의 아이티지진 난민 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1월 중순부터 약 한달간 진행된 이번 모금 운동은 전국 각 단위병원 전공의협의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의 긴급구호 및 재건에 사용 될 예정이다.이원용 회장은 "현지 의료봉사를 희망하는 전공의들의 문의가 빗발쳤지만 우리나라 수련현실을 감안할 때 모금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판단됐다"며 "전공의들의 마음이라도 그곳에 보내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복지
최홍미
2010.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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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14일 휴가 의무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지난해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휴가관련 현황 조사와 함께 수련병원의 전공의 14일 휴가 규정 명시화 여부에 대한 자료를 18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전공의 중 57%가 10일 미만의 휴가를 가고 있으며 14일 이상 휴가를 가는 전공의는 5%에 불과했다.산전후휴가도 현재 법적으로 3개월을 보장하고 있지만 본인이 속한 진료과의 전공의가 3개월 미만으로 간다고 응답한 전공의는 83%에 이르렀으며 2개월 미만으로 쉬고 복귀한다고 답한 전공의도 3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전협이 병협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4일의 전공의 휴가 규정을 명시화하지 않은 수련병원은 인턴의 경우 64%, 레지던트는
보건복지
최홍미
2010.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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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선출 방식과 관련한 간선제 선거인단 구성에 대한 안 마련이 마무리 단계다.선거인단 구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익)는 최근 3차 회의를 열어 선거인단 구성에 대한 중간 용역보고서(경북대 법대 조홍석 교수)를 받고 27일 이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최종안을 오는 4월 열리는 의협 정기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일 조 교수로부터 최종 용역보고서를 전달 받을 계획이다.공청회는 의협,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일반 회원 등을 주요 패널로 해 진행될 예정이다.중간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의협 회비 납부와 관계없이 각 시도 의사회 회원 50명당 1명으로 선거인단을 뽑으며 선거인단에 입후보해 당선되면 3년치 의협 회비를 납부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같이 안이 결정되면 선건인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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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에게 성접대 비용 대납 등을 강요해 물의를 빚은 전남대 모 교수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자 대한전공의협회의(회장 이원용)가 반발하고 나섰다.대전협은 "검찰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불기소이유고지신청을 통해 처리사유를 정확히 확인한 후 항고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사건이 형법적으로 처벌받을 것이 없다고 해도 물의를 일으킨 교수로서 사회윤리적으로 책임질 부분은 명백하다는 것.또 해당 교수가 현재 병원 임상교수직을 사직했으나 의대교수직 징계가 정직 3개월에 그치는데다 무혐의 처분까지 내려지면 추후 병원으로 복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대전협은 "교수직은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자리로 전남대가 해당 교수를 다시 교단에 세우는 것은 스스로를 평가절하 시키는 행위
보건복지
최홍미
2010.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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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군의관 복무환경 실태 조사…의료 외 업무로 진료 전념 불가군의관 절반은 군인 가족이나 애완견 진료를 강요받는 등 진료권 침해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는 지난달 4일부터 27일까지 "군의관 복무 환경 실태"에 대해 274명의 군의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작년과 비교해 나아진 점이 있는냐는 질문에는 2년차 이상 군의관 261명 중 단 2명만이 그렇다고 응답해 군의관 복무 환경 개선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73%(186명)이 군의관의 진료권에 대해 의사가 아닌 상급자가 간섭하는 경우가 있다고 호소했으며 "회의 참석이나 과도한 응급대기, 부식검수나 수질검사 등 잡무로 진료에 지장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
최홍미
2010.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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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병원 내 전공의 폭력에 더욱 강경히 대응하고 부적절한 업무로 진료와 수련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 이원용 회장(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공의 기본권 확립과 근무환경 개선을 2010년도 대전협 사업 중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최근 부산 K대 병원 교수의 전공의 폭행사건이 불거진 만큼 수련병원 내 폭력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굽히지 않겠다는 것.이원용 회장은 "교수와 전공의 간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상식을 넘어선 수준의 업무나 폭력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각 병원별로 전공의 업무 강도와 구성 현황을 파악해 부적절한 업무에 대해서는 보조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병원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엄격한 수련병원평
개원가
최홍미
2010.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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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사들이 아이티 지진난민돕기 모금운동에 나섰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가 진행하는 이번 모금 운동은 1월 말까지 각 단위병원 전공의협의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 난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원용 회장은 "현지 의료 인력은 물론 의약품이나 위생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부상자를 돌보는 데에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전공의들이 현지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모금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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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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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사들이 아이티 지진난민돕기 모금운동에 나섰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가 진행하는 이번 모금 운동은 1월 말까지 각 단위병원 전공의협의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 난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원용 회장은 "아이티 현지 의료 인력은 물론 의약품이나 위생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부상자를 돌보는 데에 큰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전공의들이 현지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모금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
최홍미
2010.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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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폭력 시급히 청산해야"…전 의료계 관심 촉구전공의 폭행을 이유로 해임 징계를 받은 모 의대교수의 징계가 "3개월 정직"으로 번복되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반발하고 나섰다.문제가 된 모 의대교수는 전공의들에게 환자와 보호자가 보는 앞에서 또는 개별적으로 언어폭력은 물론 신체를 폭행, 해당 병원 전공의들이 대전협에 민원을 제기했고 결국 2009년 징계위원회 최종 결과 해임 처리된 바 있다.그러나 해당 교수가 교육과학부의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부당함을 제기하고 나섰으며 교과부에서도 징계위원회 구성과 절차상의 하자를 이유로 재소집을 결정, 해당 병원이 징계 수위를 정직 3개월로 재결정함으로써 원점으로 돌아온 것이다.대전협 이원용 회장은 "제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도 모른 채, 해임
보건복지
최홍미
201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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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24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입법공청회"를 연다. 전 의원은 "전 국민 건강보험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국민이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의 안정된 진료권 보장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이와 더불어 의료인의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도 미흡한 수준"이라며 이번 공청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이에 공청회에서는 불합리하게 적용되고 있는 의료공급자에 대한 중복적인 제재 및 의료기관 내 폭행 및 난동행위에 대한 입법적 개선책, 의료기관에 대한 보고와 검사 절차의 명확화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좌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선임연구위원이 맡고, 토론에는 대한의사협회 박형욱 법제이사(연세대 의대 교수), 대한전공의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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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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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인턴은 3853명으로 올해 3814명보다 1% 정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레지던트 1년차도 올해 4039명보다 약간 늘어난 4061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병원신임위원회(위원장 지훈상)는 3일 병협강당에서 2009년도 제2차 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인력정원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위원회에서 일부 학회가 추가로 제출한 안건에 대해서는 6일 차기 실행위원회에서 검토, 최종 정원안을 보고하게 되며, 복지부가 최종 심의 확정하게 된다.병원신임위원회는 지훈상 병협회장을 비롯,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김진규 대한의학회 이사, 복지부 정윤순 의료자원과장 등 관계관, 최주현 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먼저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 있어 마취통증의학과는 현재의 N-2을 N-3으로 상향조정하고 201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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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500만원 전달 젊은 의사들이 물 부족으로 생명을 잃는 어린이들 돕기에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 정승진 전 회장은 젊은 의사들을 대표해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를 방문, 5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1만7000명 전공의들이 동참해 작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모은 것으로 전공의들이 자신의 월급 일부를 후원하는 형대로 이뤄졌다. 정 전 회장은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으로 날마다 5000명의 어린이가 생명을 잃는다"며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에 공감해 기부를 결정했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수련하는 전공의들에게 이번 기부금 전달은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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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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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수련병원(기관) 실태조사는 지난해보다 9곳이 늘어난 282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이중에는 신규로 신청한 인제대해운대백병원등 12개 병원이 포함됐으며, 현지평가는 117개 병원과 6개 기관 등 123곳을 대상으로 하게 된다.대한병원협회는 16일 2009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2009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 방침 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수련병원(기관) 지정신청에 따른 282개 병원(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계획도 통과시켰다.위원회는 안건심의에서 2008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에서 2010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부터 외과 지도전문의 수 기준을 N-3에서 N-4로, 가정의학과 지도전문의 기준을 N×6에서 N×4로 조정키로 함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방침을 개정하기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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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최저 두배 이상…작년보다 더 벌어져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정승진)가 전공의 급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고와 최저 병원 간 연봉이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였으며, 지난해에 비해 더욱 격차가 벌어져 연봉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협이 조사에 응한 총 64개 회원 병원의 내과 레지던트 3년차를 대상으로 2008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통해 연봉을 집계한 결과, 가장 연봉이 높은 병원은 울산대병원(5087만원), 삼성서울병원(4986만원), 서울아산병원(4753만원) 순이었으여 대전선병원은 2513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총 64개 병원 중 5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곳은 전체 3%인 2개 병원이었으며, 4500만원이상 5000만원 미만 6%(4개), 400
보건복지
최홍미
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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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현상 여전…대전협, 적정급여 촉구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정승진)가 전공의 급여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고와 최저 병원 간 연봉이 두 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으며, 지난해에 비해 더욱 격차가 벌어져 연봉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협은 조사에 응한 총 64개 회원 병원의 내과 레지던트 3년차를 대상으로 2008년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통해 연봉을 집계한 결과, 연봉이 높은 울산대병원(5087만원), 삼성서울병원(4986만원), 서울아산병원(4753만원)에 비해 대전선병원은 2513만원으로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도에 내과계 전공의들의 평균 소득은 359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4%(9곳)은 30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
보건복지
최홍미
2009.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