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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 보 좋은삼선병원장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복지법과 사회적 인식 등의 제도적 변화를 기대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병원 직원들도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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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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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호 영 안산중앙병원장은 최근 경기대학교 김호석 교수의 문화예술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문화예술자문위원은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6월 10일 김 교수가 환자 위안 음악회에서 특별공연을 가진 이후 환자들의 요청과 김 교수의 사회에 봉사하는 뜻이 모아져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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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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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대표적 의료기관 도약 발판 마련" 청주성모병원(원장 이현로)이 지난 5일 천주교 청주교구 사제단, 병원장을 비롯한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진료동 및 종합건강검진센터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 병원은 이번 외래진료동 및 종합건강검진센터 증축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환경과 전문화된 통합진료서비스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증축되는 외래진료동과 종합건강검진센터의 연면적은 4964.18㎡(지상 4층, 지하 1층)이다. 외래진료동 증축에 이어 기존의 진료공간(4158㎡)이 재배치되면 뇌졸중센터, 심장질환센터, 척추센터,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 종합건강증진센터 등 센터중심의 통합진료와 함께 환자들을 고려한 동선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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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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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가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서울시 선정에 적극 지원활동을 펴기로 했다.서울시병원회는 3일 정오 병협 14층 대회의실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지원에 관한 긴급이사회를 열어 서울시가 마곡지구 R&D 단지내 입지 선정을 추진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기로 결정하고 산하 회원병원장 등을 통해 서울시의 유치활동에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서울시병원회는 서울시가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관, 연구소, 제약사 등 종합적인 의료인프라를 갖췄으며, 정보통신, 물류, 교통이 서울중심으로 구성되어 전국적인 네트워크 형성이 용이 한데다가 우수 연구인력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의료연구개발 인프라가 전국 최고 규모 등으로 최적의 첨복단지 환경을 갖췄다고 밝혔다.특히 서울시야말로 첨단의료복합단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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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센터장 배정원 교수)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유방센터는 지난 24일 개소 1주년 기념행사에는 손창성 안암병원장, 배정원 유방센터장과 유방센터 이은숙 교수, 종양혈액내과 박경화 교수 등의 의료진을 비롯한 120여명의 환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기념행사를 마친 후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서울성곽(삼청공원-와룡공원 구간) 걷기대회도 가졌다.한편,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암 환우회(고유회)는 오는 8월 13일(목) 오후 7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에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보스톤 브라스밴드"를 초청해 "핑크여우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9.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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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대구시가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양 도시간 의료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협약식은 박광태 광주시장, 김범일 대구시장, 전남대병원장(김영진), 조선대병원장(조남수), 경북대병원장(조영래), (사)대구보건의료협의회장(인주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업무협력 분야는 양 지역의 의료연구개발기관간 교류·협력 활동의 지원과 지역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과제 발굴 및 추진, 기타 지역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특히 곧 있을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앞두고 양 지역의 어느 곳에 정부가 지원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될 경우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연구개발의 활성화, 연구시설 및 생산장비의 공동활용 등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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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24일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방문하여 진료결과에 불만을 품고 의료기관을 불법 점거하거나 소란, 난동으로 진료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공권력을 집행함으로써 의료인과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김 회장은 지난해 7월 대전 모 대학병원 교수 피살을 비롯해 최근 연이어 발생한 의사폭행 사건에 대해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 대한 불법점거 및 난동행위에 대한 적절한 공권력이 행사되지 않아 살인사건까지 일어난 것” 이라며 불법행동에 대해 단호히 공권력을 행사되도록 조치해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주상용 청장은 의사 환자간의 분쟁을 잘 알고 있다며 향후 이러한 사건에 대하여 적절한 공권력을 투입 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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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윤인석)과 간담회를 갖고 외래본인부담금 100원미만 절사, 이의신청 결정서 통보 등에 대한 민원 사항 등 의견을 교환했다.심평원서울지원은 본인일부부담금 100원 미만 절사의 경우 청구액이 환자에게 절사해 준 금액보다 적게 산출되는 문제점이 발생된다는 지적에 대해 100원 미만 금액은 건강보험이 부담한다고 설명하면서 이해를 구했다.7월부터의 이의신철경정서 통보방법 변경 문제와 관련 서울시병원회의 ‘EDI 청구 관련 프로그램’이 아직 구현되지 않는 병원의 배려 요청에 대해 EDI 송·수신 요양기관도 9월말까지는 변경 전 기준을 병행하여 통보하며 서면으로 주고 받는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웹메일 통보와 서면(우편)통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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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접목 표적 항암제 개발에 "구슬땀"협력 벤처업체 원내 입주 커뮤니케이션 원활화 꾀해 에디슨이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구를 발명하기 1년 전 영국의 물리학자 조셉 스완이 "최초"의 전구를 발명했다. 이처럼 과학 법칙에는 최초의 발견자가 아니라 그 발견의 가치를 높인 후대 과학자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빈번하다. 21세기 의료계 산업 역시 과학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 2006년 12월 복지부는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 중 암 연구중심병원으로 서울아산병원을 선정하고 5년 계획으로 총 22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 여기에 병원과 산업체의 매칭펀드로 년 63억원 수준의 연구비가 지원되는 이 사업의 주요 목표는 5년내 임상진입이 가능한 기술개발이다. 이를 위해 산학연과 손잡
기획특집
이혜선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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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정 현 한양대병원장(본지편집 자문위원)이 최근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회 사회복지 전국대회"에서 유공 표창대상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남 원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평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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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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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 훈 가천의대길병원장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고혈압이나 당뇨질환이 있는 60대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혈관검사 및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혈관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교수 6명과 20여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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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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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화 숙 좋은문화병원장이 부산카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근 병원 본관 강당에서 산모와 가족들을 위한 태교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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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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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7월 1일자로 제25대 병원장에 외과 백남선 교수를 임명했다. 백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이터링 암센터 연수, 일본 국립암센터 초빙 연구원, 원자력병원장 등을 역임한 유방암 치료의 권위자다. 현재 대한암학회 부회장, 대한임상암예방학회 회장, 아시아유방암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유방암학회 및 아세아 유방암학회" 대회장으로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 원장은 27년간 원자력병원에서 위암, 유방암, 갑상선암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지난해 9월 1일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백 원장은 오는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한편, 진료부원장에는 정형외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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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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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 동 대구 효성병원장은 최근 "2009 효성병원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구·경북 지역 관련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싱가포르 Kandan Kerbar 병원의 Han How Chuan 박사가 요실금과 "pelcvic floor reconstrcuttion" 수술에 대해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박 원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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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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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장은 최근 "눈꽃사람들과 함께하는 안성형 세미나"를 개최, 의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관련 최신 치료경향과 정보공유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안성형 세미나는 의안 사용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안구증과 소안구증에 등에 대한 정확한 지식전달과 최신 수술·의안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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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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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화 숙 부산 좋은문화병원장이 개원 31주년을 맞아 무료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7일에는 여성의 건강을 주제로 폐경, 골다공증, 유방건강에 대해 8일에는 육아와 불임을 주제로 소아기 치아건강, ADHD, 불임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자 모두에게는 무료골다공증검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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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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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상 보 좋은삼선병원 마취과 과장이 지난달 30일 제3대 원장에 취임했다. 김 원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전임 원장의 뜻을 이어받아 올해 별관 신축, 본관 리모델링 등 진료환경 개선과 더불어, 직원과 함께 더 나은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상철 전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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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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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기는 CEO 위해 "병원이 직접 찾아가자" 얼마전 미국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의 건강 악화설로 갖가지 뉴스와 루머가 난무했다. 2개월 전 간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건강이 회복한 다음에서야 발표, 철저한 비밀주의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잡스가 애플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그 사이 주가가 폭락할까봐 회사 차원에서 철저히 대비한 것이다. 이처럼 기업 CEO의 건강은 기업으로서는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CEO들의 건강관리를 해주는 동시, 병원의 VIP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 "A기업 CEO 담당 주치의" 등 병원계에서 나서고 있는 기업 CEO를 위한 마케팅을 살펴본다. 주치의 결연으로 연결고리 강화 내원 어려운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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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7월 1일자로 제 25대 병원장에 외과 백남선 교수를 임명했다. 백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이터링 암센터 연수, 일본 국립암센터 초빙 연구원, 원자력병원장 등을 역임한 유방암 치료의 권위자다. 현재 대한암학회 부회장, 대한임상암예방학회 회장, 아시아유방암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유방암학회 및 아세아 유방암학회’ 대회장으로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 원장은 27년간 원자력병원에서 위암, 유방암, 갑상선암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지난해 9월 1일 건국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는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한편, 진료부원장에는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 행정부원장에 김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09.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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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사업 실시▲김 영 진 전남대병원장은 최근 공공보건사업 일환으로 광주 전남지역의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녀가장 등 저소득층가정의 초중고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사업을 시행했다. 한국 MSD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및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지역 보건소에 접수된 대상자 총 300명에게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을 총 3회에 걸쳐 접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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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