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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코리아(대표이사 허준)는 새로운 인공심장박동기 "아답타(Adapta)"를 출시했다.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환자 자신의 맥박을 최대한 살려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인공적으로 맥박을 뛰게 하는 MVP(심실박동조절, Managing Ventricular Pacing) 기능이다. 아울러 환자 임상 상태에 따라 개인별 최적 옵션을 추천해 주는 "치료 가이드", 심방 부정맥의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기능 등 혁신적이고 정교한 기능이 포함됐다. 메드트로닉 코리아 심장박동리듬조절사업부(CRDM) 김덕재 이사는 "심장이 오른쪽 심실을 지속적으로 뛰게 할 경우 심방 세동으로 인해 뇌졸중이나 울혈성 심부전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아답타의 MVP 기능은 불필요한 페이싱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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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제4회 "KMDIA-미래로 전진하는 의료기기 워크숍"을 오는 6월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는 협회 워크숍은 올해도 GMP, 허가심사제도,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 관련 의제와, 최근 정부의 환율변동에 따른 치료재료가격 삭감추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치료재료정책, 치료재료 관리 등 우리나라 의료기기업계와 관련된 생생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업계의 새로운 관심사가 늘어나고, 이동시간을 줄여 보다 내실있는 학습과 토론의 시간을 갖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올해는 서울에서 당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협회 회원사 10만원이며 비회원사는 1인당 15만원이다. 접수는 200명 선착순으로 오는 6월15일까지다.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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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의료체계는 향후 10년내 새로운 질서가 형성된다 특히 이 변화를 파악하지 못하면 낙오될 수밖에 없다. 최희주 복지부 건강정책관은 지난 23일 열린 중소병협 정기이사회에서 "미래의 병원과 의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야 하는가?" 특강을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또 의료기관의 대형화 전문화 추세는 돌이킬 수 없으며, 의료기관에 의한 채권발행, M&A 전문화, 자본 및 인력집중화로 의료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10년이 지나면 의사가 원장하는 시대보다는 전문경영인이 CEO가 돼 병원경영 일선에 나서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정책관은 의료서비스 산업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타분야와 연계한 고객맞춤 지향 상품을 개발해 나가야 하며, 현재 프랜차이즈수준에서 나아가 체인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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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보건대학원 보건정보 세미나에서는 아태지역 중심에 한국이 나설때가 됐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사진 왼쪽부터 채영문 연세대보건대학원장, 월터패트릭 APACPH 사무총장, 호카마 APACPH 부회장)연대보건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세미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 보건정보 세미나 및 2007년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보건의료 지식경영을 위한 e-learning과 e-CRM"을 주제로 지난 16일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렸다. 채영문 원장(연세대보건대학원,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식기반 사회에서 새로운 지식을 적시에 습득, 공유, 창출해 지식혁명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주요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는 e-learning과 보건의료기관들이 보유한 다양한 고객 집
의료기기
김병수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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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의료기기허가등에관한규정(고시 제2006-45호)에 의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평가지침을 마련하고긾 2008년부터 12개 시험검사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시험검사기관별로 우수, 양호, 보통 3등급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평가지침은 의료기기 시험검사 관련 국제기준(ISO17025)을 토대로 마련됐으며 인력, 장비, 시험능력 등을 매년 정기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각 시험검사기관에서는 시험검사원 자격, 훈련, 경력에 관한 기록 및 관리, 내부 품질감사 규정의 문서화 등 서면평가 사항과, 시험검사원 업무담당자별 직무수행 여부, 시험검사시설 및 시험장비 관리상태 등 현장평가 사항의 근거자료를 첨부해 매년 1월까지 제출해야 하며, 이를 의료기기 평가위원회 평가단에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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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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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시약 개발 및 신약개발지원업체 바이오코아㈜(대표 이경률)가 "Oligonucleotide DNA chip을 이용한 HLA typing 기술"로 최근 과학기술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신기술(NET) 인증기술이란 과기부에서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해당 기업은 신기술 제품에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기업간 기술거래시 용이하게 작용해 상용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 바이오코아㈜가 인증받은 기술은 인간의 HLA 유전자형을 간편한 방법으로 진단할 수 있는 DNA칩을 개발한 것으로, 개발된 칩을 사용해 장기이식에 필요한 유전자형 검사 및 질병과의 연관성, 친자감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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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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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는 사람의 제대혈과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간경화증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기술을 개발, 국제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 특허명칭은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간섬유증 또는 간경화증의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이다. 이 특허기술은 손상된 간 세포를 재생시켜 간기능을 회복시키고 간에 증착된 콜라겐 섬유를 감소시킴으로써 간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줄기세포 조성물 기술이다. 특히 간경화증을 유발시킨 쥐에게 사람의 성체줄기세포를 정맥내로 주입한 결과 줄기세포가 간에 도달해 치료작용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 결과로 향후 간경화증 치료용 줄기세포 신약개발 추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앤엘바이오는 앞으로 영국 뉴캐슬 의대 멕컬킨(Dr. Colin P McGuckin)교수팀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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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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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렌즈 삽입술의 시술건수가 올들어 크게 증가했다. 우전메디칼(대표 최인범)에 따르면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후방 안내렌즈 ICL(Implantable Contact Lens, 2005년 FDA 승인)의 올해 1분기 시술 건수가 지난해 1분기 대비 55% 이상 증가했다. 우전메디칼측은 "지난해 1분기 ICL 시술자가 1160명에서 올해 같은기간 1800명 선으로 증가, 시력교정 수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안과학회에 렌즈의 양쪽 고리를 이용하여 홍채 위에 고정시키는 전방 안내삽입렌즈인 알티산렌즈의 수술 후 각막 내피세포 감소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면서 많은 시술자들이 ICL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CL은 각막을 3㎜ 정도 절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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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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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 성체줄기세포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가 건국대 수의과 정순욱·엄기동 교수팀과 공동 연구결과긾 세계최초로 자가지방줄기세포치료제의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개 모델에서의 효능임상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지난 1년간의 동물임상시험을 통해 자연 발생되었거나 질병을 유발시킨 개를 대상으로 한 효능시험이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어 이 결과를 지난 13일 대한임상수의학회에서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알앤엘의 특허기술로 제조된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신약은 수술방법이 아닌 관절 내 주사를 통해서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 향후 보완연구를 통해 주사를 통한 치료요법이 확정되면 환자의 치료비용을 절감시킴은 물론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퇴행성관절염을 대상으
의료기기
김병수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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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트바이오텍이 지난 7일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바이오 행사인 "BIO2007"에서 말레이시아 정부가 전액 투자해 설립한 케다생물자원공사와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섹트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수준의 생물자원 사업화 원천기술을 이용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케다생물자원공사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말레이시아 보유 풍부한 생물자원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산업화하는 분야에 큰 추진력을 지니게 됐다. 또 두 회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발하고 인섹트바이오텍이 사업화한, 한국산 무당거미로부터 개발한 고효율 효소인 "아라자임" 관련 제품의 아시아지역 마케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말레이시아에서 한국과 바이오분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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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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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동안 방문객들은 뛰어난 한국제품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업자원부와 KOTRA의 지원을 받아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와 스위스 취리히무역관이 공동으로 지난 8∼10일까지 열린 유럽 최대 건강기능식품 전시회인 "Vitafoods 2007"에 한국참가단을 구성해 파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Vitafoods 2007"에는 세계 각국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약 4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한불후치피아, 바이오뉴트리젠, 스카이소프트젤, 메디라바텍, 아미코젠, 메디코아, 글루칸, 동부한농, 한국스테비아, 캠포트, 대평 등 11개 기업이 참여를 했으며 KOTRA와 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한국관 홍보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했다. 바벤협 관계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건기식에 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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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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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15일 포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오는 15일 2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따른 보건기관의 역할과 향후방안"이라는 주제로 제76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계획 및 향후 전망"(보건복지부 노인요양제도팀 오상윤 사무관)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을 위한 인프라구축 방안"(보건복지부 노인요양운영팀 김대익 사무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따른 보건기관 기능개편"(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신호 의료산업단장)이라는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지정토론에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를 좌장으로 백석대학교 임정기 교수, 전남의과대학 이정애 교수, 충남 부여군 보건소 김양태 소장, 인하대학교 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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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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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과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손을 맞잡고 약국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두 회사는 지난 9일 이수유비케어 본사에서 약국용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및 아토피용 화장품 유통 관련 전략적 사업제휴를 갖고긾 새롭게 런칭되는 함소아제약의 약국용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및 아토피용 화장품라인에 대해, 국내 최대 약국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이수유비케어에 독점적 판권을 부여키로 했다. 함소아제약의 최 대표이사는 "이번 양사간 협력 조인을 통해 함소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약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한방관련 분야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꾀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한발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유비케어의 김진태 대표이사도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이수유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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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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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전문수탁연구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가 작년 하반기부터 단기간에 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퀵 윈(Quick Win) 프로젝트"를 실시해 기업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퀵 윈 프로젝트"란 기존 6시그마의 기본인 DMAIC개념을 유지하되 통계부분을 최소화하고 팀 활동을 통해 비교적 간단한 과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혁신 프로젝트다. 이경률 이사장은 "6시그마를 통해 경영혁신을 이끌어온지 올해 3년째로 도입기를 지나 성숙기로 전환하고자 한다"며, "퀵 윈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가시적인 성공의 경험을 체험하고 혁신활동에 자신감을 부여, 이를 통해 SCL만의 기업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직원들의 경영혁신 마인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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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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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줄기세포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가 건국대 수의과 정순욱·엄기동 교수팀과 공동 연구결과긾 세계최초로 자가지방줄기세포치료제의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개 모델에서의 효능임상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지난 1년간의 동물임상시험을 통해 자연 발생되었거나 질병을 유발시킨 개를 대상으로 한 효능시험이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어 이 결과를 지난 13일 대한임상수의학회에서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알앤엘의 특허기술로 제조된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신약은 수술방법이 아닌 관절 내 주사를 통해서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 향후 보완연구를 통해 주사를 통한 치료요법이 확정되면 환자의 치료비용을 절감시킴은 물론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퇴행성관절염을 대상으로 한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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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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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트바이오텍이 지난 7일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바이오 행사인 "BIO2007"에서 말레이시아 정부가 전액 투자해 설립한 케다생물자원공사와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섹트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수준의 생물자원 사업화 원천기술을 이용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케다생물자원공사가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말레이시아 보유 풍부한 생물자원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산업화하는 분야에 큰 추진력을 지니게 됐다. 또 두 회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발하고 인섹트바이오텍이 사업화한, 한국산 무당거미로부터 개발한 고효율 효소인 "아라자임" 관련 제품의 아시아지역 마케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말레이시아에서 한국과 바이오분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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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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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동안 방문객들은 뛰어난 한국제품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업자원부와 KOTRA의 지원을 받아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와 스위스 취리히무역관이 공동으로 지난 8∼10일까지 열린 유럽 최대 건강기능식품 전시회인 "Vitafoods 2007"에 한국참가단을 구성해 파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Vitafoods 2007"에는 세계 각국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약 4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한불후치피아, 바이오뉴트리젠, 스카이소프트젤, 메디라바텍, 아미코젠, 메디코아, 글루칸, 동부한농, 한국스테비아, 캠포트, 대평 등 11개 기업이 참여를 했으며 KOTRA와 한국바이오벤처협회가 한국관 홍보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했다. 바벤협 관계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건기식에 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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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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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오는 15일 2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따른 보건기관의 역할과 향후방안"이라는 주제로 제76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계획 및 향후 전망"(보건복지부 노인요양제도팀 오상윤 사무관)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을 위한 인프라구축 방안"(보건복지부 노인요양운영팀 김대익 사무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따른 보건기관 기능개편"(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신호 의료산업단장)이라는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지정토론에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를 좌장으로 백석대학교 임정기 교수, 전남의과대학 이정애 교수, 충남 부여군 보건소 김양태 소장,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이영휘 교수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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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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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과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손을 맞잡고 약국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두 회사는 지난 9일 이수유비케어 본사에서 약국용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및 아토피용 화장품 유통 관련 전략적 사업제휴를 갖고긾 새롭게 런칭되는 함소아제약의 약국용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및 아토피용 화장품라인에 대해, 국내 최대 약국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이수유비케어에 독점적 판권을 부여키로 했다. 함소아제약의 최 대표이사는 "이번 양사간 협력 조인을 통해 함소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약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한방관련 분야의 산업화와 대중화를 꾀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한발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유비케어의 김진태 대표이사도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이수유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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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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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전문수탁연구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가 작년 하반기부터 단기간에 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퀵 윈(Quick Win) 프로젝트"를 실시해 기업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퀵 윈 프로젝트"란 기존 6시그마의 기본인 DMAIC개념을 유지하되 통계부분을 최소화하고 팀 활동을 통해 비교적 간단한 과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혁신 프로젝트다. 이경률 이사장은 "6시그마를 통해 경영혁신을 이끌어온지 올해 3년째로 도입기를 지나 성숙기로 전환하고자 한다"며, "퀵 윈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가시적인 성공의 경험을 체험하고 혁신활동에 자신감을 부여, 이를 통해 SCL만의 기업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직원들의 경영혁신 마인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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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