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일 방영된 MBC의 PD수첩 "병원의 위험한 비밀 (1부)"내용과 관련해 "일부 소독 실태가 미비한 의료기관의 사례를 마치 전체 의료기관의 문제인 것처럼 확대 및 왜곡보도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오도는 물론 의료계 전체에 대한 심각한 불신을 유발할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 일부 내용에 대한 정정보도의 요구와 의사와 국민과의 신뢰를 저해하는 프로그램 방영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문을 MBC에 보냈다. 의협은 "조사위를 구성해 의료기관의 의료용 기구·기기의 멸균·소독 관리강화는 물론 자율점검결과에 따라 자율징계도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08 00:00
-
장동익 회장 취임후 네번째 사과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은 최근 "회원님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소아과 명칭 개정을 둘러싸고 의료계 내에 갈등과 혼란이 야기된데 대해 의협 회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또 "소아과 명칭 개정 문제는 직전 집행부에서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쳐 결정된 만큼 반드시 존중되고 지켜져야 한다"고 언급하고 "국회에서 의료법 개정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며 빠른 시일 내에 이 문제가 잘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지난달 28일 내과와 소아과 대표를 초청해 진행된 의협 고문단 회의에서 소아과 명칭 개정 문제와 관련해 전 집행부의 결정사항을 지키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양측 대표들과 원만한 합의를 도출시키도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08 00:00
-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윤방부 위원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의협 이미지와 국민들의 올바른 의학지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위원장은 "지향위는 의협의 대외 창구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의협 내 위원회 중에서 병협 임원이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언론, 소비자 단체 등 사회 각 분야 인사들도 함께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언론 기사를 분석하는 모니터링 분과위원회, 국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획분과위원회, 보완의학전문위원회, 아동학대 예방위원회 등의 전문 조직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넓은 의학 지식 전달을 통해 국민 건강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사회 이슈화되고 있는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08 00:00
-
광복절 사면때 의료법 위반자 포함 주장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의료법의 경우에만 공소시효 제도가 없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 의료법 위반시 3년이 경과되면 행정 처분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환자 치료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의료인의 의료법 위반의 경우 이번 광복절 사면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주장했다. 이날 장 회장은 "변호사법의 경우 징계사유가 발생한 후 2년이 지나면 징계절차를 개시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고 공인회계사법이나 변리사법, 관세사법, 공인노무사법 등도 시효 기간이 3년으로 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료법상 행정 처분에 시효 제도를 규정하고 있지 않은 것은 헌법에 명시된 평등권, 직업 선택의 자유에 위배되고 형벌(징계)
보건복지
하장수
2006.08.08 00:00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합리적인 심사지침 운영을 위해 요양급여비용 심사지침 25항목과 약제 심사지침 21항목을 다음달 1일 진료분부터 삭제하기로 했다. 삭제되는 요양급여비용 심사지침은 해당 행위에 대한 수가항목이 없어 유사한 항목으로 준용하던 중 수가 항목이 신설된 경우, 행위 설명에 해당되는 경우, 해당 행위가 거의 시행되지 않는 경우 등의 사유로 "호흡기능검사 방법 중 확산능(diffusion capacity) 준용 수기료", "정위적 방사선치료 인정여부" 등이다. 약제 심사지침은 식약청장 허가사항 범위내에 해당되거나 식약청장 허가사항 범위외에 해당되는 경우, 지침이 보건복지부 고시로 변경된 경우, 해당 약제가 미생산이거나 허가 취소된 경우 등의 사유에 해당된 ‘류코트리엔조절제의 인정기준, 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가톨릭의대(학장 천명훈)가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특성화 사업에 지원해 지난해(10억3천)에 이어 올해도 11억2백만원의 국고 지원금을 받게 됐다. 또 올 신규 특성화 우수 사업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특성화 사업의 지원비는 파일럿 연구클러스터, 선도 연구단 및 개별 이행성연구비, 진료표준화, 임상시료은행 및 첨단 연구기법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연구실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탤런트 유인촌씨를 2009년 6월 11일까지 3년간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유인촌씨는 현재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04년 암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국립암센터의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암 발생률과 암 사망률을 낮추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00년 설립됐으며, 그동안 텔런트 이순재씨가 회장을 맡아왔다. 암센터는 암퇴치백만인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매월 1천원씩 기부하여 암퇴치운동에 동참토록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www.ncc.re.kr) 및 ARS(060-701-0100)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 흉부외과 신윤철 교수팀은 최근 "기흉 클리닉"을 개설했다. 클리닉은 서구화 된 식생활, 흡연과 대기오염 등의 요인으로 증가하고 있는 기흉 환자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 및 치료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흉은 10~3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만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짧고, 통증이 거의 없게 하는 비디오흉강경수술법으로 4일 안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김병길 관동대 명지병원장이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회장은 지제근 초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함으로써 12월말까지 잔여임기를 맡게 됐다. 신임 김회장은 취임후 회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잔여 임기 동안 전임 지제근 회장이 추진하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임의단체로 되어 있는 의학한림원의 법인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20년 이상 학술연구경험과 관련 분야에서 학술적 업적이 뛰어난 의학자 167명을 정회원으로 지난 2004년 정식 출범했다. 김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뉴욕주립대학에서 소아신장학을 전공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대한소아과학회 회장, 대한소아신장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2년부터 관동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에 의대·약대·자연대 등 생명공학 관련 인접분야를 한데 모으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를 비롯 생명공학 관련 대학을 한데 묶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것은 이장무 서울대 신임총장의 공약사항이었다. 여기에 서울의대·병원은 전임 정운찬총장에 인천경제특구 진출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 이 총장의 공약사항이 인천특구로 옮겨져 사실상 제2 캠퍼스 조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의학계와 병원계가 주목하고 있다. 왕규창 서울의대학장은 지난달 31일 기자에게 "신임 이총장과는 어떠한 논의도 한 적이 없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신임 총장의 공약사항으로 협소한 연건캠퍼스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이 결정된다고 해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서울의대 왕규창 학장이 한국의대학장협의회 새회장을 맡았다. 협의회는 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임기만료로 학장에서 물러난 한운섭회장(이화의대) 후임으로 왕규창 부회장을 추대했다. 또 부회장 선임은 왕회장에게 일임하고 신임 운영위원으로 연세의대 서 일 학장과 이화의대 이순남 학장을, 감사에는 고려의대 정지태 학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한 전회장의 잔여임기인 올 11월말까지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장기기증을 나타내는 브랜드(Brand Idendtity) "희망의 씨앗"을 제작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장기·골수·인체조직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알려 장기이식을 활성화하는데 활용하게 된다. 센터에 따르면 2000년 신·간·췌·심·폐장, 각막·골수 등 7022명이던 이식대기자가 2006년 6월 현재 1만6034명으로 증가했고 이중 1022명은 올해 새로이 발생한 환자다. 장기기증 희망자는 2000년부터 지난 6월말까지 31만8591명, 뇌사후 기증은 22만9135명, 골수기증은 8만9456명이 등록했다. 뇌사기증자 장기이식은 올들어 6월말까지 77명으로 333명에게 새 삶을 주었고, 사후 각막은 75명이 제공해 138건이 이식됐다. 장기기증을 약속하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최근 복지부가 발표한 제왕절개분만율 평가결과 공개는 그에따른 효과가 의문스럽고 부작용만 양산하는 등 적절치 못한 것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병협은 "제왕절개분만율 평가결과 공개에 대한 입장"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마련 없이 일방적인 통계 결과만을 발표, 정부정책에 대한 의료계 불만과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만 양산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지난해 상반기 제왕절개 분만율은 37.5%로 50건 이상 분만한 680곳의 의료기관(낮은곳 192, 높은곳 214, 보통 274)을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명칭·건수·위치·등급·위험도보정후 예측되는 제왕절개율범위·단순율 등 상세정보를 공개했다. 이에대해 병협은 "2004년 제왕절개분만대책위를 구성했으나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최영식)과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은 ‘종합의료정보시스템’에 관한 조인식을 최근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09년 개원 예정인 가톨릭대학교 새 병원 및 성모병원 등을 포함한 산하 8개 병원, 가톨릭 병원 협회 계열병원의 의료정보 표준화와 의료정보공유를 목표로 실시하는 초대형 의료 정보화 프로젝트이다. "CMC nU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료현장정보를 공유하고 CRM(고객관리시스템), MIS(경영관리시스템), CDIS(의료장비연동), CDSS(진료의사결정지원시스템), 의료포탈, 그룹웨어 등 핵심솔루션의 구축 및 통합으로 체계적인 의료정보화를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되는 집단취락지구에 거주하는 농어민도 건강보험료 50%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농어촌 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위한특별법시행령"이 개정, 지난달 28일 공포됐기 때문. 이 시행령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더라도 주변 농경지는 그대로 개발제한구역으로 존치돼 실제로는 농어촌임에도 농어촌으로 인정되지 않아 농어민에 대한 건보료 지원 등이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한데서 마련된 것이다. 복지부는 "농어촌주민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특별법"이 개정(2006년 4월 28일 공포, 7월 29일 시행)됐고 이에 따라 시행령을 개정하여 준농어촌지역의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건보지원 혜택을 받는 농어민은 기존 준농어촌지역에서 지원받고 있는 2900세대외에, 약 1만세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 10월부터 종합병원 이상을 대상으로 뇌졸중 급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 내년 8월까지 이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임상적 지표를 이용, 의료기관의 뇌졸중 진료의 질적 수준 결과를 요양기관에 제공해 진료의 질 향상을 유도,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대상 상병의 범주는 뇌혈관질환(질병분류기호 I60~I69)이다. 진료과정의 적절성은 주로 급성기뇌졸중(I60~I63)이 대상이 된다. 주요 평가기준으로는 병원도착 후 환자상태에 대한 사정후 기록 상태, 진단검사의 신속성 및 초기치료의 적절성, 이차예방과 개두술 등 수술건수, 재원일수 및 진료비 등이다. 심평원은 이 평가가 완료되면 요양기관이 자율적으로 뇌졸중 진료의 질 향상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별기관의 진료성과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삼성서울 김종화교수팀 조사 우리나라 산모들의 산후(産後) 건강관리가 취약해 산후질병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종화 교수팀은 출산경험이 있는 20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출산후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2명중 1명꼴로 질병을 앓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출산후 6개월 이내 유병률은 거의 2명에 한명꼴인 95명(47%)으로 나타났다. 이들중 산후 새로운 질병이 생긴 경우는 69명(34%), 기존 증상이 더 악화된 경우가 26명(13%)으로 조사됐다. 산후 가장 많이 발생한 질병은 비만, 요통·관절염, 요실금·변실금, 우울증, 치질 순이었다. 산후조리는 42%가 친정집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33%가 유산을 경험했으며, 산후 건강관리법으로는 질 좋은 식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간흡충(간디스토마) 감염이 간담도암 발생 및 사망의 원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암센터 암코호트연구과 신해림연구팀(임민경)과 다기관 공동연구팀(서울의대, 성균관의대, 경상의대, 건국의대, 서울대보건대학원,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은 2000년~2004년까지 국내 3개 지역(강원도, 충청도, 경남도)내 성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감염현황조사와 그 위험요인에 대한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대변내 간흡충 양성률은 함안군(31.3%)이 가장 높았고 충주시(7.8%), 춘천시(2.1%) 순이었으며, 조사대상지역의 간담도암 발생 또한 함안(인구 10만 명당 5.5명), 충주(인구 10만 명당 1.8명), 춘천(인구 10만 명당 0.3명)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나 간흡충 충란 양성률과 높은 상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
MO의 주장 생활습관병 관리를 제도화 해 국민건강 증진을 꾀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병 관리료"의 급여화를 통해 관리 주체인 의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이 시급하다. 바야흐로 "감염증 시대"는 가고 "생활습관병의 시대"가 도래했다. 급성질환에서 만성질환으로 질병 양상이 확연히 변화함에 따라 예방중심으로 의료의 패러다임조차 바뀌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급속한 고령화는 생활습관병 관리를 위한 의료체계 보완을 더욱 절실하게 요구하고 있다. 2004년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 사망의 10대 원인 중 자살, 자동차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를 제외하고는 암을 비롯한 뇌혈관질환, 심장병, 당뇨병, 간질환, 만성하기도질환, 고혈압성 질환 등이 62.7%를 차지했다. 특히 만성 퇴행성 질환은 40세이후부터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7.24 00:00
-
○…복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담배 없는 깨끗한 휴가를 위한 "Clean Beach, Clean Vacance"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서해안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7.19~21)에 이어 동해안 낙산해수욕장(7.27~28일)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불심검문! 금연 Patrol", "Goodbye 담배, Hi 금연" 등의 내용으로 해변을 찾은 가족 및 연인 피서객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금연 클리닉이 전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