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23일 2023년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했다.2023년 융합심포지엄는 사업성과 발표 및 의료기기 특허 정보 전달 등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 지원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용환석 사업총괄책임자(구로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구로병원 의과학연구지원소 윤수영 소장(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특허청 오승재 의료기술심사과 특허팀장 등 많은 의료기기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의료분야 지원사업 소개(구로병원 용환석 교수) △의료기기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7월 제1차 기업교류회 이후 23일 제2차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업교류회는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관련 정보 제공 및 관련 산업 종사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사업총괄책임자인 영상의학과 용환석 교수, 구로병원 의과학연구지원소장을 맡고 있는 진단검사의학과 윤수영 교수,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단장인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은 19일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교류회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려대 구로병원 조금준 산부인과 교수, 윤수영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박일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레메디 조성호 이사, ㈜우리아이오 박선기 대표 등 의료기기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업교류회는 ▲의료분야 지원사업 소개(조금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폐암 연구팀(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룡/최주환, 영상의학과 용환석 교수)이 지난 6월 개최된 대한폐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연구팀은 ‘흉부 CT 영상과 폐기능 검사를 이용하여 수술을 하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호흡재활 치료의 유효성 확인 연구 (Usefulness of Pulmonary Rehabilitation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Based on Pulmonary Function Tests and Muscl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25일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신종 감염병 출현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는 보건·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위협하고 있다.보의연은 전문가들과 현안을 점검하고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의학회, 대한치의학회 후원으로 학술회의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기조연설에서는 대한민국 보건의료, 위기과 도전을 주제로 신종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0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총괄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2028년까지 8년 6개월간 총 358억 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총괄하게 된다.‘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은 연구중심병원의 연구 인프라를 통합 개방해 산·학·연·병의 R&D 협력을 촉진하고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려대 구로병원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총 3개 병원이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3개 기관은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고대 구로병원 용환석 교수(영상의학과)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3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8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용 교수는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연구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용 교수는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이 전문분야로 관상동맥질환예측, 최소 침습 폐암수술, 폐암 동물모델 확립 등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 분야의 다양하고 폭넓은 연구를 통해 지난
대한영상의학회는 최근 심장CT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한국형 표준진료권고안을 발표했다.미국은 이미 지난 2006년 여러 유관학회들이 공동으로 심장 CT와 심장 MRI의 적절한 사용에 관한 지침을 발표했고, 심장CT에 관한 내용은 2010년에 개정됐다.국내에서는 지난 2006년 발표된 허혈성심질환 표준진료지침 내에 비관혈적 진단법 권고안이 포함됐지만 심장 CT 및 MRI 사용에 대한 부분은 누락돼 있었다.지난 2006년 6월 고시에서 허혈성심질환에서 심근의 생존능 평가에 대해 PET-CT의 보험급여가 인정됐다. 2012년 10월 심장
학회 회원은 150명, 학회에 참석하는 인원은 1600여명.이 정도 되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그 어떤 학회도 부러워할만한다.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세계흉부영상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대한흉부영상의학회의 얘기다.대한영상의학회의 하부 학회인 흉부영상의학회가 이처럼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이번에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서울의대 임정기 교수는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회원들이 결사대에 가까울 정도로 열정적이고 학회에 적극적인 것이 그 비결이라 말했다. 또 그동안 좋은 논문을 많이 쓰기 위한 노력의 결실물이라고도 했다. 임 교수는 " 그동안 세계 학술대회에 열심히 참석하고 하는 것은 물론 20년 전부터 세계적 저널에 많은 논문을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