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강수경 기자] 한양대병원 한양발달의학센터는 지난 21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본관 로비에서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성 장애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알리고자 2007년 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전 세계 지역 명소에 파란 불을 밝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한양발달의학센터는 2021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본관에 파란색 풍선으로 장식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내원객들에게 자폐성 장애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개소 3주년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7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김붕년 교수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의 역할과 전망'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복실 센터장이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역할과 협업기관과의 협력방안 및 제언' △한양발달의학센터 김보경 코디네이터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의 운영 및 실제 사례' △행동발달증진센터 원소진 행동치료사가 '행동발달증진센터의 운영 및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발달장애인의 성문제'를 주제로 '2019 발달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가 '지적 장애인의 성범죄-서론과 의학적 접근', 김강률 교수가 '발달장애인 성범죄 평가', 박수련 행동치료사가 '발달장애인의 성교육',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혜리 팀장이 '발달장애인 성범죄 피의자, 피고인의 죄와 형벌 및 형사책임능력'을 주제로 강의한다.한양발달의학센터 센터장 안동현 교수(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개소 2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지원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18일 오전 9시부터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심포지엄에서는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강률 교수가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문회원 센터장이 '도전적 행동을 지닌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소망재활원 윤혜령 간호사가 '행복하게 동거하는 소망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개소 1주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19일 오후 3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민아란 교수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가 '최신연구지견과 다학제적 노력',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문회원 센터장이 '도전적 행동을 지닌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낮활동 서비스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과 발달장애 아동의 전문적인 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4일 어린이병원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진료 및 치료에 관한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지원해, 발달장애 아동의 건강 증진 및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발달장애 아동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상호 환자 의뢰 △각종 세미나, 연수 프로그램 등 학술 정보 교류를 위한 의학정보 공유 △의료기술 훈련 및 견학, 자문 △상호 연구 협력 활동 등이다.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발달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에 나섰다.한양대병원은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발달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한 '의료비지원 협약식'을 지난 2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한양대병원의 발달장애 아동의 의료비를 5년간 지원한다.한양대병원은 한양발달의학센터 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발달장애 아동을 선정해 사용할 예정이다.이광현 병원장은 "본원은 국내 수도권 유일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돼 안동현 센터장, 김미정 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한양대병원은 독립된 진료공간에서 자해나 공격 등의 행동장애를 보이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오는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 진료 전문의와 국제응용행동분석가 자격을 갖춘 행동치료사를 비롯해 임상심리사, 언어재활사 등을 충원할 계획이다.한양대병원은 지난해 '한양발달의학센터(센터장 안동현)'를 신설하고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진료코디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