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에서 2022년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선정된 논문 ‘Feasibility of Wearable Display Glasses for Medical Students in the Endoscopy Room’은 이강원 교수, 최혁순 교수, 전훈재 교수가 진행한 ‘새로운 형태의 의과대학 학생 교육’에 대한 연구로 지난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세계 최초로 기존 생리식염수 단점을 보완한 내시경 점막하 주사제 키토산 하이드로겔이 개발됐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전한조, 최혁순 교수팀은 서울대하교 바이오시스템공학부 정종훈 교수팀과 세계 최초로 소화기 내시경 치료에 키토산 하이드로겔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치료내시경의 대표적인 시술인 내시경점막하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은 조기 위암의 병변 부위의 바로 아래에 위치한 점막에 주사제를 주입해 부풀린다. 주사제가 점막하층을 부풀림으로써 병변과 점막아래 근육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접목한 차세대 내시경 영상 분석시스템이 개발돼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교수 연구팀과 이재민 교수 연구팀이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재걸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내시경 시술에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내시경 영상 분석시스템을 개발해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내시경검사는 소화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환자들은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많은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병원으로 편중되는 경향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임선영 교수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온라인 일본-대만-한국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일본-대만-한국(JDDW-KDDW-TDDW)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는 아시아 각국 소화기 분야에서 매년 한명씩 괄목할만한 최신 연구결과를 보이는 의사를 라이징 스타로 선정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최혁순 교수는 상부위장관 분야에서 ‘식도위접합부 종양에서 최신 내시경 치료(New Endoscopic Technology for G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센터가 체계적인 인프라와 우수한 의료진을 기반으로 치료내시경의 미래를 제시했다.고대 안암병원 소화기센터(전훈재, 최혁순 교수) 는 국내 최고 수준의 진료술기와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 실력을 갖추고 있다.최근 여러 학술대회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훈재 센터장을 비롯한 소화기센터 의료진들은 현재 국내 유일의 '대사비만 내시경 기구', '소화기 내시경 봉합기계', '대장 내시경 형상 구현 기기', '연성 로봇 내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지난 18일 한성대 낙산관 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의과대학 PLC Day’를 개최했다. 고대의대는 지난해부터 기존 지도 교수제를 수정·보완한 ‘전문학습공동체(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y, 이하 PLC)’를 운영하고 있다. PLC는 모든 학생이 전문가 의식과 사회적 책무성, 윤리의식, 소통능력을 갖춘 미래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지도 교수제도이다. 한 명의 교수가 학년별 2명씩 총 12명의 학생을 전담해 지도·교육한다.
내시경 비만 치료가 미래 비만 치료의 블루오션으로 점쳐지고 있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대사비만 내시경 심포지엄’을 통해 현재 연구 진행 중인 내시경 비만 치료 유형과 그 미래를 전망했다.이날 심포지엄 연자로 오른 고대의대 최혁순 교수(소화기내과)와 가천의대 김경오 교수(소화기내과)는 내시경 비만 치료를 풍선 및 비풍선 치료법으로 나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삼키는 풍선 Elipse...FDA 승인 앞둬내시경적 비만 치료는 위내풍선, 위성형술, 위전기자극(GES) 등 다양한 응용 분야가 있다
올해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팀이 괄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고대병원 소화기내과팀은 지난 10월 18일~2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4 유럽소화기학회(UEGW)' 에서 총 2개 부문의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UEGW는 소화기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이며, 100여개국에서 수천여개의 저명한 연구팀과 1만 5천여명의 소화기학 관련 의학자들이 참석하는 학회다.여기서 고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최혁순, 남승주 교수는 최우수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Travel Grant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