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부와 의료계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점검한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겨울방학, 설 연후를 맞아 청소년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의료광고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성형·미용 광련 거짓·과장 광고, 과도한 유인성 광고 등을 집중 점건한다.이번 불법 의료광고 점검은 청소년 및 학생 등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미용 성형 및 시술 체험단 형식을 활용한 의료광고는 소비자가 치료효과를
보건복지
신형주 기자
2020.01.20 08:58
-
-
-
-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식품·의약품 안전정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제공했다.식약처는 여름 휴가를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식재료 구입 및 식중독 예방 요령 △모기기피제 및 제모제 사용 시 주의사항 △물놀이 시 보청기 사용 시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설명했다.식재료 준비부터 계획적으로최근 캠핑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바닷가, 계곡 등 야외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덥고 습한 날씨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식재료 준비부터 계획적으로
보건복지
김지섭 기자
2014.07.17 11:14
-
일부 의약품 광고가 허위 또는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오인을 부추기는 상황에서 이를 감독해야 할 식약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의약품광고 법규위반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허위과장 광고로 행정처분된 의약품은 총 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올해의 경우 단 한 건의 의약품 광고도 문제가 없었다.현재 의약품 광고는 '약사법' 제68조에 따라 거짓광고, 과장광고가 금지되어 있으며, 효능을 암시하는 광고도 금지되어 있다. 또 같은 법 제68조의 2에 따라 식약처장은 의약품광고 심의를 제약협회에 위탁하고 있다. 문제는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에도 허위과장 광고로 볼 소지가 많은 의약품이 광
보건복지
김지섭 기자
2013.10.21 14:49
-
의협 관련규칙 불필요한 과잉제재 의협은 지난 6월 입법예고 된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과 관련, 의료광고의 행정처분이 불필요한 과잉제재라며 처분 수준을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입법예고된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에서는 거짓광고와 과장광고에 대해 기존 업무정지 2월(거짓광고), 1월(과장광고)에서 업무정지 외에 자격정지 3월(거짓광고), 2월(업무정지)의 처분을 추가로 부과토록 하고 있는데 거짓광고의 경우 자격정지 2월, 과장광고는 자격정지 1월로 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심의를 받지 않고 광고한 경우에 자격정지 3월의 처분을 부과하는 것 역시 과잉제재로 심의받지 않고 광고한 경우와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광고를 한 경우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심의받지 않거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