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원장 최병민)과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심헌규)가 ‘이웃사랑 탈북민 의료지원 행사’를 실시했다.양 기관은 1일 안산시 고잔동 옛 단원보건소 1층에서 탈북민 11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지난달 안산병원과 안산단원경찰서가 탈북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행사다.의료봉사는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를 비롯해 간호부,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사회사업팀 교직원들과 안산단원경찰서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이뤄졌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의료봉사버스인
고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이 로제타홀 센터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를 시행했다.22일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를 비롯해 간호부,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사회사업팀 등 30여 명 교직원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아울러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의료봉사 버스인 'KUM-C 버스'를 운영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검사를 제공해 의료봉사의 질을 높였다.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병원 로제타홀센터로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정에
고대 안암·구로·안산병원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이 의료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각 기관은 사회적 편견과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무료검진과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두 기관은 21일 본부회의실에서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에는 이기형 안암병원장, 은백린 구로병원장, 차상훈 안산병원장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의 유영학 이사장, 김효중 사업팀장 등이 참석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 사회봉사단인 꿈씨(KUM-C)봉사단이 올해 나눔봉사활동을 되짚어보고 내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13일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열린 '2016년 꿈씨봉사단 결과보고대회'에는 이기형 병원장, 이정구 꿈씨봉사단장 조경환 교수(가정의학과) 등 안암병원 관련 보직자와 현대차정몽구재단 이봉주 사무총장를 비롯해 한 해 동안 순회진료에 참여한 봉사단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말마다 '좀 더 멀리, 좀 더 가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품고 순회진료에 박차를 가하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다문화지원센터인 '로제타홀 센터'를 개소했다.고대 안산병원은 5일 고대의료원 산하 3곳 병원 중 처음으로 '로제타홀 센터 개소식'을 개최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료, 통역, 직업체험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안산병원 로제타홀 센터는 의료계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로서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안산병원 로제타홀 센터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차별화된 진료를 제공하는 로제타 클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회진료 꿈씨(KUM-C) 버스가 고려대와 연세대 교우와 함께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려대학교 86학번 동기회가 중심이 돼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꿈씨 버스는 남한뿐만 아니라 최악의 의료낙후지역, 북한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무료 진료를 이루는 그 날을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섰고, 고려대·연세대 교우 70여 명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부산 구포역부터 서울 목동종합운동장까지 약 430km 완주를 마쳤다.꿈씨버스는 이번 국토대장정에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면서 자전거 국토종주에 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꿈씨(KUM-C)봉사단 창단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10일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1년 동안의 순회진료 현황과 활동을 살펴본 후 꿈씨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고 있는 단체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안암병원은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조직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후 지난달 고대의대의 영문 표기인 'KUMC'를 활용해서 '꿈씨(KUM-C)봉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꿈씨봉사단은 현대자동차 정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