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가 5일 서울 청담동 중식당에서 상임이사회를 갖고, 정부의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후속 조치에 대한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2024 제37차 춘계학술대회 이후 첫 모임인 이 날 상임이사회에서 고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황리에 2024 제37차 춘계학술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 준 임원진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이 날 이사회는 먼저 정부의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후속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비롯해 실손보험 회사를 위한 비급여 관리체계 확립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중앙대병원 김재택 교수(내분비내과)가 9월 10~11일 양일간 개최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ICoLA 2021) 평의원회에서 차기 12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지난 2001년 통합학회로 출범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상지질혈증 및 동맥경화증 분야의 전문 학술단체다.2020년 세계혈관생물학회(IVBM 2020)를 서울에서 유치하는 등 꾸준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및 국제학술지 JLA(Journal of Lipid and Atherosc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혈관학회는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난달 9일부터 한달 간 개최된 온라인 IVBM 2020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학회들에 따르면 전 세계 40개국 1200여명의 혈관생물학 석학들이 IVMB 2020에 참석해 온라인에서 활발한 지식 교류가 이뤄졌다. IVBM 2020 조직위원회는 '건강한 삶 건강한 핏줄(My vessel my life)'이라는 주제로 일반대중들에게 혈관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기위해 심장질환, 뇌질환, 당뇨병, 안질환 등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7대
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와 한국혈관학회가 주최하고 2020 국제 혈관생물학 총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0 IVBM (International Vascular Biology Meeting)과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주최한 2020 ICDM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아시아 당대사 장애 환자에서 Pitavastatin을 이용한 이상지질혈증의 관리'를 주제로 온라인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됐다. 권혁상 교수(가톨릭의대)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All statins
The 21st International Vascular Biology Meeting (IVBM) 2020 is set to kick off in Korea on September 9 at the Conrad Hotel Seoul, conference organizers from the Korean Society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KSoLA) said Saturday.Speculation arose as to whether the conference would be cancelled or post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오는 9월 국내에서 열리는 제21차 국제 혈관생물학 학술대회인 "IVBM 2020(International Vascular Biology Meeting 202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와 한국혈관학회가 주최하고 2020 국제 혈관생물학 총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IVBM 2020이 9월 9부터 9월1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다.혈관생물학 국제학술대회(IVBM)는 2년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대회마다 40여 개국, 2000여 명의 의사, 교수
안면신경장애로 고통받는 환자가 매년 증가해 한해 약 7만명에 달했고, 이에 따른 진료비는 215억원을 기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의 안면신경장애(G51) 건강보험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5만6574명에서 2012년 7만289명으로 연평균 5.6%씩 증가했다.총진료비는 2008년 155억7720만원에서 2012년 약 215억4150만원으로 5년새 약 59억원이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8.4%로 나타났다.안면신경장애의 56.8%는 편측성 안면마비인 '벨마비'가 가장 많으며, 진료인원은 약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