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인사 ▲제1진료부원장 조용균 ▲제2진료부원장 박흥규 ▲제3진료부원장 박현미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 이상표 ▲가천의생명융합연구부원장 이대호 ▲기획조정실장 정욱진 ▲내과진료부장 강웅철 ▲내과계진료부장 강승걸 ▲외과계진료부장 이기택 ▲감염관리실장 엄중식 ▲진료지원부장 성기훈 ▲연구지원부장 심재앙 ▲진료혁신부장 강진모 ▲전산정보실장 이종준 ▲교육수련부장 유병철 ▲QI전략실장 임용수 ▲홍보실장 오진규 (이상 7월 1일자)▲진료부 1차장 정한 ▲진료부 2차장 김두진 ▲기획조정실 차장/내시경실장 김윤재 ▲기획조정실 차장 이길재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마취진료를 받기까지 최대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신마취 시술환자 수는 5574명으로 지난 2015년(2577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다. 부산센터의 경우 전신마취 시술환자 수가 2015년 261명에서 지난해(792명)에는 3배 이상 늘어났으며, 복지부는 올해까지 대전·경남권역센터를 포함해 구강진료센
가천대 길병원 인사가천대 길병원 ▲병원장 김양우 ▲제1진료부원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전용순 ▲제2진료부원장 겸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장 김석영 ▲진료대외부원장 겸 연구부원장 김우경 ▲기획조정실장 겸 감염관리실장 엄중식 ▲기획조정실차장 남동흔 ▲기획조정실차장 이길재 ▲내과계진료부장 겸 학습정보센터장 정욱진▲제1진료부장 김경오 ▲제2진료부장 심재앙 ▲진료지원부장 임용수 ▲교육수련부장 강승걸 ▲교육수련부차장 겸 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 전승주 ▲교육수련부차장 선우웅상 ▲전산정보본부장 박동균 ▲연구기획단장 겸 연구지원부장 이상표▲산학협력단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치과를 포함해 두 번째 라운드에 들어간다.보건복지부는 8일부터 장애인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을 새로 실시하고 기존 의과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내실화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장애인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주치의로 등록한 치과의사를 선택해 치아우식 등 구강건강상태를 지속적·포괄적으로 관리 받도록 하는 제도다.정부는 2011년부터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2020년 현재 전국 10개소)를 설치해 왔으나, 상급의료기관 위주로 추진되고 있어
[메디칼업저버 최상관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 건강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5개부서 7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7개 사업은 △전라북도 내 독거노인대상 노인성질환 조기검진, 교육(노인보건의료센터) △전라북도 의료기관 감염관
전북대병원(원장 정성후)에서 시행한 공공보건의료사업중 '학령기 소아의 당뇨병 조기발견 및 관리사업과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교정 사업'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북대병원은 4일 지역 거점 공공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한 '2013년 공공보건의료 우수사업 경진대회'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 대회는 전북대병원에서 추진해온 공공보건의료사업 중 9개 중점 사업을 엄선, 사업진행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옆 전시장에서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시된 사업은 △학령기 소아 당뇨병 조기발견 및 관리와 다문화가장 자녀 언어교정(어린이병원 △만성노인성질환의 조기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명철) 치과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권역별로 선정하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선정됐다.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치과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정부에서 권역별로 선정하는 사업이다. 센터로 지정된 병원은 장애인을 위한 전용 공간 및 장비 등을 마련해야 한다.가천대 길병원 치과센터는 1층과 2층, 6층 일부를 장애인 전용 진료 구역으로 리모델링하고 전용 수술실 및 진료실 등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014년 9월 오픈할 예정이다.치과센터 김현민 센터장은 "지역의 장애인들이 일반 치과와는 차별화된 시설에서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센터를 리모델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