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메딕스는 자체 개발한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HUMIA)'가 최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휴미아주는 1회 투여로 6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다. 휴메딕스의 독자적인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이 접목돼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다.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해 '하이히알원스' 등의 이름으로 출시됐다.CE 인증은 유럽연합이 제시한 품질과 성능,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지난해 매출 4494억원을 기록,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7% 증가, 729억원을 올렸다.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의 내실경영이 강화되면서 각사의 주력 사업부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또 리즈톡스, 하이히알원스 등 신제품의 성과도 호실적을 견인한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은 지난해 매출 3650억원(연결기준), 영업이익 484억원을 올리며 전년대비 각각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휴메딕스는 올해 3분기 215억원의 매출(연결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액수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3% 늘어난 36억원을 올렸다. 이같은 성장은 신제품 출시 모멘텀을 바탕으로 최대 성과를 달성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와 1회 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원스 모두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분석됐다. 리즈톡스는 휴메딕스가 구축한 전국 영업망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사상 처음으로 반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핵심 자회사의 호실적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4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 20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8.2% 늘어난 수치다. 이와 함께 상반기 동안 3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전년대비 7.6% 감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반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1회 제형 골관절염 치료제 하이히알원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히알원스는 휴메딕스의 독자적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하게 개발한 3세대 골관절염 치료제다.휴메딕스는 올해 1월 휴온스, 신풍제약과 라이선스 및 공급판매 계약을 맺고 휴온스는 하이히알원스, 신풍제약은 하이알원샷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준비를 마쳤다. 휴온스는 하이히알원스를 선보이면서 국내 150억원 규모의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에 본격적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1회 제형 골관절염 치료제 '휴미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휴미아는 휴메딕스의 독자적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한 골관절염 치료제다. 1회 투여 만으로 6개월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동일 제제의 치료제들이 1주 1회씩 3회 또는 5회를 투여해야만 약효가 지속되는 점을 개선, 1회 투여로 줄여 정기적 내원에 따른 환자 불편을 최소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