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New Era of Treatment for Sleep Disorder with Dementia’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좌장은 이재홍 교수(울산의대)가 맡았으며, 박기형 교수(가천의대), Nava Zisapel 교수(텔아비브의대), 신원철 교수(경희의대)가 차례로 발표하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서카딘(서방형 멜라토닌)은 불면증 치료제로 승인된 최초의 멜라토닌 수용체 작용 약물이다. 기존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됐던 속방형 멜라토닌 제제와는 다른 서방형 멜라토닌 제제로, 지난 2007년 유럽에서 처음으로 승인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불면증 치료제 전문의약품으로 시판허가를 받았다.속방형 멜라토닌은 멜라토닌 수치가 필요한 수준보다 훨씬 높게 올라갔다가 짧은 반감기(30~40분)로 인해 수치가 빨리 떨어지게 돼 수면시간 전반에서 멜라토닌을 충분하게 유지하고 못한다. 반면 서카딘은 내인성 멜라토닌 방출 형태
건일제약(대표 김영중, 최재희)이 18일 신라호텔에서 세계 유일 멜라토닌 성분의 불면증 치료제 '서카딘(Circadin)'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수면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면호르몬 멜라토닌 및 불면증 치료에 관한 국내외 최신지견이 공유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서울병원 홍승봉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강동경희대병원 신원철 교수의 '서방형 멜라토닌의 개요'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대학교병원 이정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카딘에 대한 주요
건일제약(대표 김영중, 최재희)이 21일 불면증 치료 전문의약품 서카딘(Circadin, 성분명: 멜라토닌)을 출시했다.서카딘은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의 조절로 뇌와 신체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불면증 치료제다. 주성분인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분비되지 않거나 적게 분비되면 불면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또한 서카딘은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으로, 수면의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존약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건일제약은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에서
건일제약(대표 김영중, 최재희)이 멜라토닌 성분의 불면증 치료제 서카딘(Circadin, 성분명: 멜라토닌)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허가를 24일 획득했다.서카딘은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으로, 수면 및 일주기성 리듬을 조절해 수면구조를 보존함으로써 수면의 질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입증됐다. 서카딘은 중추 신경계(CNS) 중심의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인 이스라엘 뉴림(Neurim Phamaceuticals)에서 개발돼 현재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43개국에서 시판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