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이 검단탑병원(이사장 서남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제성모병원은 양 기관이 지역 내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COVID-19) 거점전담병원 지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내 의료공백을 양 기관의 협업으로 해소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그동안 의료기관의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지정으로 발생한 일반 환자의 진료·수술·입원 등의 의료공백은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검단탑병원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김성만(파트리치오) 신부 부친이 별세했다. ▲고인 : 故김양명(가브리엘)▲빈소 :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16호 (인천 서구 심곡로100번길 25) ▲발인 : 2020. 07. 25(토) 오전 7시 30분▲장례미사 : 2020. 07. 25(토) 오전 9시, 답동주교좌성당▲장지 : 갑곶순교성지 천국의 문 봉안당▲연락처 : 032-290-2507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4대 병원장에 김현태 루카 신부가 취임했다.이와 함께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에 김성만 파트리치오 신부, 가톨릭관동대 의무부총장 겸 인천가톨릭의료원장에 김준식 교수(응급의학과)가 임명됐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2일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주요 보직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취임식에서 기존 인천가톨릭의료부원장 정봉 베니뇨 신부, 국제성모병원 김영인 원장, 행정부원장 남상범 세례자 요한 신부에게 병원 발전의 공로로 감사패가 수여됐다. 2017년 5월부터 제3대 병원장이었던
수면무호홉증(OSA)이 심혈관사건 위험요소로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메리놀병원 김성만 박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OSA 증상을 보이는 비만환자의 좌심방 예후가 더 나빴고, 치료의 순응도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OSA는 코골이에서 유발되고, 국내에서 5명 중 1명은 코골이, 15명 중 1명은 중등도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OSA 잠재환자군이 많다고 말했다. 게다가 코골이 및 OSA에 대한 제대로된 역학조사가 없어 잠재 환자군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보통 코골이가 비만환자에게서 나타난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팀은 BMI 25 kg/㎡ 이상인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다원수면검사를 시행했다. 이와 함께 심초음파로 검사한 결과 수면무호흡증이 25명에게서 나타
한독약품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16회 한독학술상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김성만 차장 선정됐다.김성만 차장은 ‘수술 전 혈소판 기능 검사를 위한 PFA®-100의 임상적 이용’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성만 차장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차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인천시 임상병리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협회 학술 발전을 위해 다수의 논문 및 초록을 발표해 왔다. 한독학술상은 한독약품이 임상병리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1996년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임상병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심사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