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내분비학회가 소아청소년기 바른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매월 5월 넷째주를 바른 성장주간으로 선포하고 대국민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학회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17년 바른 성장 주간으로 선정 하하스마일건강 바른성장 5계명 실천 인증사진 공모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한다.아울러 회원참여 소아청소년과 원내홍보 등 소아청소년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바른성장을 위한 5가지 지침 하하스마일 건강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여기에는 △하루 8시간 이상 푹자기 △하루 3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3월 2일자로 신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보직자]▲ 분당차여성병원 제1진료부장 장성운▲ 분당차여성병원 제2진료부장 한만용▲ 교육수련부장 유은경▲ 교육수련차장 김상훈▲ 기획조정차장 김승기[임상과장]▲ 내과부장 양동호▲ 병리과장 김태헌▲ 산부인과장 이미화▲ 정신건강의학과장 최태규▲ 임상약리학과장 이상혁▲ 시험관아기센터(불임센터) 소장 권황[센터장]▲ 산후관리센터 소장 안은희▲ 산부인과 초음파실장 문명진▲ 국제진료센터장 전영은
개량신약은 잘만 개발하면 제품 라인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기대할 수 있는 분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국내 허가된 개량신약은 각각 어떤 유형일까.1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KFDC법제학회 10주년 추계학술대회에서 '개량신약 인정범위는 어디까지인가?'를 주제로 개량신약의 인정범위와 허가특허연계제도, 급여기준 등이 소개됐다. 유형별로 살펴본 55개 개량신약'개량신약의 유형별 사례 및 인정기준'을 주제로 발표한 법무법인 광장 유은경 변호사는 2015년 10월 20일 기준 55개의 개량신약이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대사증후군이 가정에서 대물림 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조기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이 지난 1998년부터 2008년 동안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657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부모의 대사증후군이 자녀에게도 이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고했다.분석 결과 대사증후군이 없는 부모에 비해 한 쪽 부모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자녀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도는 4.2배, 양쪽 부모 모두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8.7배로 매우 높았다. 대사증후군의 평균 유병률은 40대 연령의 아빠의 경우 30.3%로 나타났으며 엄마는 15.2%, 10대 아들은 3%, 10대 딸에서는 1.9%로서 전체 10대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2~3%로 그다지 높지 않았다. 부모가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