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이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혁신적 신제품 개발의 전략적 제휴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혁신적 신제품에 대한 공동연구 및 개발뿐만 아니라 인적 자원의 교류, 공동사업 추진 등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삼일제약 허승범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창업, 벤처, 투자, 컨설팅 전문 기업인 요즈마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술에 대한 투자나 국내 도입, 공동 연구 또는 자사가 연구 개발 중인 제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Bio-Health R&D의 초기사업화 촉진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더 팔래스호텔에서 제30회 HT (Health Technology)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이번 HT포럼은 ‘Bio-Health R&D는 왜 초기사업화에 실패하는가?’라는 주제로 정부, 학계 및 산업계 HT 연구자, 투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서울대 강건욱 교수의 ‘보건산업 연구와 사업화 연계지원’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R&D 초기사업화 실패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이 21일 서울 양재동 EL 타워에서 '건강경제' 추진 원년을 맞아 비전과 CI를 새롭게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는 건강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진흥원의 새로운 CI는 비전인 '건강경제의 가치를 창출하는 보건산업 육성 전문기관'의 내용을 담아 새롭게 리뉴얼했다. 진흥원 영문 약칭인 'KHIDI'의 가운데 'h'를 사람 형태로 형상화 한 것으로 진흥원이 추구하는 사업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음을 상징한다.진흥원은 새 비전과 CI 선포식을 통해 건강경제의 추진전략을 밝히고 공감대 형성을 꾀한다는
"바이오메디컬코리아는 원스탑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갈 수 있는 행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기택 원장이 개최를 앞둔 '바이오메디컬코리아'를 이같이 정의했다.진흥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바이오메디컬코리아'에 대해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 원장은 "올해 행사의 방점은 전문가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알려 본인들의 건강이나 바이오분야 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작년부터 바이오헬스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중국과 일본 사례를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