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강수경 기자] 아주대병원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 2022년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아주대병원은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분야에서 암생존자 생활권 중심 맞춤형 통합지지 서비스 확산을 주제로 △센터 전문 인력의 암생존자 심층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재가암환자 대상 맞춤형 통합지지 서비스 지원 △통합지지 서비스 확산을 위한 분야별 전문인력 교육 운영 등 항목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안미선 센터장은 “경기지역 암생존자 건강증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10일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2023년 대전지역 암관리 사업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대전지역암센터와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주관으로 대전지역 암 관련 사업별 계획 공유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사업을 운영하고자 마련되었다.이상일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전광역시 건강보건과 안옥 과장의 인사말 ▲암관리사업 계획(대전지역암센터 윤신) ▲대전지역 암통계 현황(대전·충남지역암등록본부 유혜진)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계획(대전
메디칼업저버 강수경 기자]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2023년 대전지역 암관리 사업설명회 및 상반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설명회는 대전지역암센터와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주관으로 대전지역 암 관련 사업별 계획 공유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사업을 운영하고자 마련됐다.사업설명회는 ▲암관리사업 계획(대전지역암센터 윤신) ▲대전지역 암통계 현황(대전·충남지역암등록본부 유혜진)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계획(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김영옥) 등이 진행했다.이어 2023년 대전지역 암관리사업 추진 일정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이 충남 지역암센터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충남 지역암센터 및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단국대병원을 최종 선정했다.그간 충남지역은 지역암센터 미지정 권역이었다.지역암센터로 지정된 병원은 사업비로 연 2억원(국비 1억원, 지방비 1억원),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사업비로 연 2억원(국비 1억원, 지방비 1억원) 등 총 연간 4억원 내외를 지원받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단국대병원은 2022년 4월 29일 암센터를 신규 건립하면서 250여병상 규모의 암병상을 확보하고 최첨단 암치료 의료기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지난 7월 24일(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암생존자 박영석 어린이가 시구에 도전했다.박영석 어린이는 시구를 통해 국내 215만 명의 암생존자와 가족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박영석(10세) 어린이는 2015년 백혈병 진단을 받은 이후 치료를 잘 받아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현재는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다.시구를 마친 박영석 군은 “좋아하는 야구 경기장에 형이랑 함께 야구공을 던져 너무 행복했고 아픈 친구들도 빨리 나아서 나처럼 좋아하는 것을 하
길병원 인사 ▲제1진료부원장 조용균 ▲제2진료부원장 박흥규 ▲제3진료부원장 박현미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장 이상표 ▲가천의생명융합연구부원장 이대호 ▲기획조정실장 정욱진 ▲내과진료부장 강웅철 ▲내과계진료부장 강승걸 ▲외과계진료부장 이기택 ▲감염관리실장 엄중식 ▲진료지원부장 성기훈 ▲연구지원부장 심재앙 ▲진료혁신부장 강진모 ▲전산정보실장 이종준 ▲교육수련부장 유병철 ▲QI전략실장 임용수 ▲홍보실장 오진규 (이상 7월 1일자)▲진료부 1차장 정한 ▲진료부 2차장 김두진 ▲기획조정실 차장/내시경실장 김윤재 ▲기획조정실 차장 이길재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중앙대병원이 엔씨소프트와 암 환자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위한 디지털 테라퓨틱스(Digital Therapeutics) 개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자리에는 중앙대의료원 홍창권 의료원장,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 엔씨소프트 안용균 전무 등이 참석해 디지털 암 관리(D-CAM)센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엔씨소프트는 중앙대병원에 센터 구축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D-CAM 센터 구축을 위한 공간 및 전문인력 제공 △암 관련 디지털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암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부가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4조 7000억원을 투입하고, 전공의 공동 수련 및 지방의료원의 수련병원 지정을 확대한다.보건복지부는 2일 2021년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보정심은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및 보정심 운영계획과 운영 세칙 개정안, 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추진경과와 방향을 심의, 논의했다.복지부는 '모든 국민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비전으로 한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을 마련해 보정심에서 심의·확정했다.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향후 5년간 300만명의 국가 암데이터를 구축하고, 예방 가능한 암 발생을 20% 감소시키기 위한 암관리종합계획이 수립됐다.보건복지부는 2021년 제1차 국가암관리위원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중점 추진할 암관리정책의 비전과 과제를 담은 제4차 암관리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그간 국내 암생존율은 1995년 42.9%에서 2018년 70.3%까지 향상됐으며, 암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70.4명으로 OECD 평균 301.1명보다 낮은 수준이다.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2025년까지 추진되는 제4차 암관리 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위암 및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검진 개선 방안을 내놨다.보건복지부는 16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제4차 암관리 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한다.복지부의 제4차 암관리 종합계획(안)은 암 발생 조기 개입을 통해 감염요인을 제거하고, 국가암검진을 개선하는 등 선제적 개입으로 암 예장을 강화할 방침이다.종합계획(안)에 따르면, 위암은 강력한 위암 위험요인인 헬리코박터 검사 및 제균치료 요양급여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암관리를 위한 중앙·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 센터 지정기준 등 암관리법 시행규칙이 입법예고 됐다.보건복지부는 암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를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한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4월 8일 암관리에 필요한 주요 사업의 법적 근거를 담아 개정된 암관리법에서 시행규칙으로 위임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한 것이다.입법예고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법률에 규정된 발암요인관리사업 외 발암요인 위해성 연구, 발암요인 관련 부처간 협력사업, 발암요인 통합정보시스템 운영 등을 발암요인관리사업의 세부사업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눔코리아(대표 김영인)는 국립암센터와 암환자 토탈헬스케어 공동연구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에 따라 암환자의 치료, 복지, 자가관리를 통합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전 주기적 토탈헬스케어 기반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우선 눔코리아는 임상연구에 우선 참여기업으로 참여하면서 개발된 프로토콜을 서비스로 전환하고 앱 기반 휴먼코칭을 관리한다. 국립암센터는 암종 및 치료시기별 영양과 생활개선, 휴먼코칭 프로그램 프로토콜 개발, 앱 기반 임상연구 진행을 담당한다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국립암센터가 암생존자가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암센터는 올해 2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4일 기자들과 만난 암센터 정소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6월 첫주를 '암생존자 주간'으로 정하고, '암 너무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 생존자의 날'은 미국에서 1988년 6월 5일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암 생존자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6월 첫 번째 일요일로 지정해 미국, 캐
[메디칼업저버 최상관 기자]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을 올 연말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전북대병원은 2017년 7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말까지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전북지역에 암 생존자에게 통합지지서비스 제공체계 확립 및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암 생존자 400여 명이 등록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또한 지역사회 암관리 체계(암예방 사업, 암진단과 치료, 암생존자
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극심한 피로감이 지속되는 암생존자를 위해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최근 ‘암생존자 피로클리닉’을 개소했다.‘암생존자 피로클리닉’은 수술,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마친 암생존자를 대상으로 피로의 기여요인을 개인 맞춤별로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설됐다.암 또는 암 치료와 관련된 신체적, 정서적 또는 인지적 피로감을 ‘암관련 피로’라고 하는데, 암관련 피로는 암환자·생존자의 일상을 파괴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증상 중 하나이다. 지난 해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방문한 암생존자의 5명
아주대병원이 5월 8일 오후 4시 본관 2층에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암 생존자는 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 후유증, 합병증, 직업상실, 불안, 우울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간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이들 암 생존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정서·신체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곳이다.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는 전문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