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의사 후보 2인이 격돌한다. 이들을 포함해 이번 6.13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낸 의사는 모두 6명. 의사 정치인부터 정치신인 개원의까지 면면도 다양하다.치과의사와 한의사, 약사직역에서도 23명의 도전자가 나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6시를 기해, 6.13 지방선거 공식 후보자등록을 마감했다.후보등록을 마친 의·약사 후보는 모두 29명. 직역별로는 의사가 6명, 치과의사 4명, 한의사 9명, 약사 10명으로 약사출신 후보자의 숫자가 가장 많다.후보자들은 일주일간의 예열기간을 거쳐 오는 3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약사 2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방선거 본선행을 위해서는 일단 당내 공천심사와 경선 등의 관문을 넘어야 하는 상황. 각 정당별 공천 작업이 진행되면서 도전자들의 명암도 엇갈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 2일까지 6.13 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보건의료인은 의사 5명, 치과의사 4명, 한의사 9명, 약사 8명 등 모두 25명이다. 시도지사 선거, 안홍준 전략공천 희생...양승조 위원장 본선 시도지사 선거에는 의사출신으로 유일하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은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제 13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망막질환'을 주제로 모두 16개의 다양한 연제가 발표되며,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발표된 연제를 중심으로 토의가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황반부 질환과 김안과병원 특수클리닉에서 다루는 다양한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알아보고, 개원가에서 접하는 여러 증례를 서로 토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