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안과 이숙연 전공의(4년차)가 지난 1~3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22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태준안관논문상 전공의상을 수상했다.이숙연 전공의는 ‘한국인 여러 연령군에서의 위아래눈꺼풀 위치(Upper and Lower Eyelid Positions in Several Korean Age Group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전공의는 “이번 논문은 한국인에서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위아래눈꺼풀 위치 변화 양상을 분석해 눈꺼풀 수술
국내외 임상통합의학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암 치료의 최신 지견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임상통합의학암학회(회장 문창식)는 오는 20일 서울 패럼타워 대강당에서 '암을 이기는 항암 식단 관리'를 주제로 '제3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암 환자의 식이치료 연구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전문가와 일본·홍콩에서 항암 식이치료를 병행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해외 연자들이 참여해 연구실적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국내 연자로는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이숙연 교수 △
통합기능의학적 암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학술행사가 열린다.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회장 문창식)은 3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역 메트라이프 트레이닝센터(미림빌딩)에서 '춘계 자연암의학 세미나'를 개최한다.'자연통합기능의학적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된다.'암 치료 패러다임 바뀌어야 한다' 주제로 1부에서는 △통합기능의학적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문창식 회장) △통합기능의학적 암 치료의 정책적 접근(보건복지부 보건정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