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치료 일선 현장으로부터 간호사 및 전공의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가 12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개최한 방역 현장 의견청취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치료 일선에 간호사와 전공의 인력 충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는 코로나19 환자 수에 적절히 대응할 간호사 수가 부족하다고 밝혔다.신 회장에 따르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중에는 의료법에 명시된 간호사 인력을 준수 못 하는 곳도
보건복지부가 국정감사 전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야당 의원 질의에 대한 대응방안 문건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상임위 간사단이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복지부가 피감기관인 복지부가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야당의원들이 질문했을 때 응답할 때 필요한 문건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이 공개한 자료에는 “공약대로 모든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지 못해 송구”, “이번 기초연금안은 현재 재정상황과 세대간 형평,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비교적 경제적 형편이 나은 상위 30%의 어른신들을 제외한 모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작하도록 설계됐다”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보건복지위 김성주 의원은 “국정감사가 정부를 상대로 하는 것이지 야당을 상대
한나라당은 신종플루 감염확산 차단 및 예방대책 마련 등 국민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당 원내대표(안상수의원) 산하에 "신종플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 안홍준의원)"를 구성 운영중이다.위원회는 각 부처별 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을 점검․논의하기 위해 25일 10시 30분부터 한나라당 당사에서 2차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가족부를 비롯해 법무부, 국방부, 행안부, 교과부, 국토부 등 신종플루 관련 부처 차관 등이 참석해 추석명절 동안 신종플루 확산 방지 대책 등을 중점 논의하는 것은 물론 각 부처별 신종플루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보고․논의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한나라당 신종플루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안상수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