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차바이오텍은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 허리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2a상 첫 환자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차바이오텍은 2a상 임상에서 3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CordSTEM®-DD의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2a상 임상시험에는 분당차병원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의 신경외과 교수가 참여한다.차바이오텍은 임상2a와 투여용량 결정을 위한 임상2b, 3상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차바이오텍은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1상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임상1상은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했다.차바이오텍은 임상1상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중 유효성 확인을 위한 임상2a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2a상 임상시험은 분당차병원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이 참여한다.CordSTEM®-DD는 조직재생 및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