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16일 전체회의서 소위원회 구성 확정
법안심사제1소위 13인·법안심사제2소위 11인·예산심사소위 13인·청원심사소위 3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6일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반기 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6일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반기 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6일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반기 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소위는 법안심사제1소위 13인과 법안심사제2소위 11인, 예산결산심사소위 13인, 청원심사소위원회 3인으로 구성됐다.

법안심사제1소위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위원이 소위원장을 맡았다. 이외에 민주당 김윤·남인순·백혜련·서영석·이개호·이수진·전진숙 위원, 국민의힘 김미애·서명옥·안상훈·최보윤 위원, 개혁신당 이주영 위원이 포함됐다.

해당 소위에서는 보건의료정책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의약품 관련 법안을 다룰 예정이다.

법안심사제2소위에는 국민의힘 김미애 위원이 소위원장을 맡았다. 이외에 국민의힘 김예지·백종헌·한지아 위원, 민주당 강선우·김남희·박희승·서미화·소병훈·장종태 위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위원이 포함됐다.

해당 소위는 필수의료와 건강보험정책 등을 다룬다.

예산결산심사소위의 위원장은 민주당 이수진 위원이 맡았다. 이외 민주당 김남희·김윤·박희승·서미화·이개호·장종태·전진숙 위원, 국민의힘 김미애·김예지·서명옥·안상훈 위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위원이 포함됐다.

청원심사소위 위원장은 국민의힘 백종헌 위원이 맡았다. 구성 위원은 민주당 강선우·남인순 위원까지 포함해 총 3인이다.

한편 이날 의결된 소위 구성은 1년 경과 후인 2025년 7월 1일 일부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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