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 의료기기 멀츠의 울쎄라 브랜드를 알리는 2024년 새해 맞이 배우 이민호 씨와 함께하는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멀츠 에스테틱 코리아는 27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기기 위한 나만의 방법, 골드 스토리를 들려주제요'를 주제로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쎄라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골드'를 활용해 2024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의미한다.

새해를 기념해 취미·운동 등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발견하고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준비됐다.

2024 골드 스토리 이벤트 존은 포토 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다짐하고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다양한 울쎄라 포토존이 마련돼 다채로운 골드빛 배경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도 이뤄졌다.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피부나이 측정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전문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강사와 상담도 이뤄졌다.

다양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울쎄라 아시아태평야 지역 엠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팬들과 진행한 토크콘서트였다.

430여석의 메가박스 2관을 가득 채운 배우 이민호 씨와 팬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30여분간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 배우 이민호 씨는 최근 근황부터 이민호 씨만의 골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이민호 씨는 2022년부터 멀츠 울쎄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엠버서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신만의 골드 스토리를 찾기 위해 제일 좋아하는 것을 다양한 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그 자체를 즐기게 된다"며 "지금은 자전거 타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민호 씨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팬들과 눈을 맞출때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진전성 있는 배우 활동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소개하면서, "일반적인 기준에 맞춘 아름다움보다 진정성 있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멀츠 에스테틱은 1098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이다.

보건의료 전문가, 환자 그리고 임직원 등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 코리아 제품 포트폴리오는 임상을 통해 입증된 보툴리눔 독소 A형 제제 '제오민', HA 필러 '벨로테로', 강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CaHA 제제 '레디어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도의 안전성과 유효성의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환자 개별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전세계 200만 이상이 시술 건수를 기록한 초음파 리피팅 기기인 울쎄라는 '보이는 리프팅'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장치(Deep See)를 활용해 시술자가 실시간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고 안전하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콜라겐 생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로 피부 속 정확한 지점을 자극해 리프팅 효과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시술 목적 및 피부 타입에 따라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스로 서로 다른 두개의 피부층을 타겟으로 해 효과를 증폭시키는 시술 방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