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열린 협력네트워크 회의, 심평원 포함 총 7개 기관 참여
향후 참여 기관 확대·우수사례 발표 등 효과성 및 효율성 제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내부통제 협력네트워크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내부통제 협력네트워크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내부통제 협력네트워크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내부통제 협력네트워크는 심평원을 비롯해 ▲㈜강원랜드 ▲국립공원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총 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감사원 내부통제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각 기관에서 수립한 내부통제제도 체계 및 관련 규정을 공유하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심평원은 "이번 최초 회의를 시작으로 참여 기관 확대, 내부통제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등 활발한 협력네트워크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기관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내부통제제도 운영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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