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부터 1년 임기…"2025년 춘계학회 대구에서 주관"

▲대구가톨릭대병원 김대현 교수.
▲대구가톨릭대병원 김대현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 김대현 교수(신경외과)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김 교수가 19~21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4년 10월부터 1년 임기 동안 신경외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및 국제활동, 회원 간 최신 지견 공유, 유기적인 학회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한다.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발전뿐만 아니라 회원 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필수 의료를 포함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5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대구 지역에서 유치하고 주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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