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XLH 인식의 날 기념 사내 직원 대상...질환 인식 고취

한국쿄와기린은 세계 XLH 인식의 날을 맞아 'XLH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쿄와기린은 세계 XLH 인식의 날을 맞아 'XLH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쿄와기린은 세계 XLH 인식의 날을 맞아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XLH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XLH 인식의 날은 매년 10월 23일로, 전 세계적 XLH 연합회인 XLH Alliance가 질환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자 지정했다. 

이날 직원들은 XLH 질환에 대한 OX 퀴즈에 참여,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쿄와기린은 "최근 희귀질환 치료제에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치료제 개발도 중요하지만 환자들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과 의료기관에서의 진단도 중요하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질환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이 빠르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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