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료진 및 바이어 대상 DOT 특허기술 등 강조

파마리서치는 5월 30~31일 양일간 파마리서치 강릉 공장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DOT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셀 350(D+CELL 350) 그랜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5월 30~31일 양일간 파마리서치 강릉 공장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DOT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셀 350(D+CELL 350) 그랜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5월 30~31일 양일간 파마리서치 강릉 공장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DOT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셀 350(D+CELL 350)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전문 의료진 및 디셀 바이어 23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심포지엄 첫날에는 DOT 특허기술에 기반으로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생산, 관리되는 강릉 공장을 견학했다.

이어진 둘째날에는 파마리서치의 DOT PN/PDRN을 주제로한 학술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한∙중 의료진 간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디셀 심포지엄 한 참석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파마리서치 DOT 특허기술의 우수성과 효능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교류가 더 확대돼 양국의 의료산업이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파마리서치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국 의료진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학술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셀 350(D+CELL 350)은 파마리서치의 DOT 특허기술이 적용된 c-PDRN 제품으로 지난 2016년 중국에서 품목 허가를 통해 수출을 진행, 중국 시장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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