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병원 김부섭홀에서 개최…국내 암 분야 전문가 연자로 나서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암병원 개원 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25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암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최신 지견과 케이스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심도 깊은 학문적 토론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부인과와 비뇨의학과를 주제로 박상윤 교수(국립암센터), 김경도 교수(중앙의대)가, 두 번째 세션은 소화기내과를 주제로 배재문 교수(성균관의대), 엄준원 교수(고려의대)가 좌장을 맡는다. 

세 번째 세션은 김재열 교수(중앙의대)가 호흡기내과를 주제로, 네 번째 세션은 김이수 교수(중앙의대)가 유방내분비외과를 주제로 좌장을 맡아 발표와 논의 시간을 갖는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섹션은 각각 김선회 교수(중앙의대), 서경석 교수(서울의대)가 췌·담도암, 간암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광명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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