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임기

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위교 교수
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위교 교수

[메디칼업저버 강수경 기자] 아주대병원은 최근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위교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제27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차기 회장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이 교수는 전문진료분야가 임상미생물학, 병원감염, 항균제 내성균이다.

1995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에서 근무했고 대외적으로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미국미생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원으로 검사실 신임 인증제 개발 및 인증심사원으로 활동 중이고 병원 검사실에 국제적 심사제도인 ISO15189 도입을 위한 ISO위원회 간사직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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