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산부인과 병동 확대 운영

충남대병원은 2일 소아동352병동(이비인후과, 산부인과)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충남대병원은 2일 소아동352병동(이비인후과, 산부인과)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메디칼업저버 강수경 기자]충남대병원은 소아동 352병동(이비인후과, 산부인과)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충남대병원에서 운영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은 총 175병상이다. 

지난 2016년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에 정형외과 환자 대상 52병상 개설을 시작으로 외과, 흉부외과, 소화기내과에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어 이비인후과와 산부인과에 30병상을 추가 개소했다.

충남대병원 최승원 원장직무대행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로 전문 간호인력의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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