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부회장으로서 병원계 발전 기여 인정돼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2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을식 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2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을식 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시병원회는 2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을식 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이날 윤 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면서, "지난 1년 6개월 동안 서울시병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병원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전체 회원병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을식 병원장은 오는 3월 2일부터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서 서울시병원회 고문 위촉을 받아 고문으로서 병원계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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