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퇴임식 열려…정년퇴직자 5인 모두에게 공로패 수여

▲한양대병원은 14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은 14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2023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4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한양대병원 전반기 정년퇴직자는 △소화기내과 최호순 교수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 △간호국 김준희 부장 △간호국 김영순 계장 △고객지원팀 형희숙 계장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5명의 정년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여러분이 병원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사랑의 실천과 헌신의 길을 걸어왔기에 오늘의 본원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한양의 역사이자 저력인 여러분의 노력을 바탕으로 본원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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