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회장으로 임명…임기는 이번 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중앙대광명병원 정용훈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 정용훈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대한기도관리학회 3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이번 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구성된 대한기도관리학회(KSAM)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정식 세부학회이다. 임상을 비롯해 수술실에서 환자 안전에 절대적 요소인 기도확보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정용훈 교수는 "대한기도관리학회 3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활발한 학술연구와 함께 빠르게 발전하는 기도 관리 관련 기구와 술기에 대한 지식 공유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한 마취관리 확립과 의료환경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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