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국쿄와기린(대표 이상헌)은 지난 9일 아름다운 가게 양재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는 기업의 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직접 기증 물품을 전달하고, 일일 판매직원이 되어 해당 물품으로 바자회를 진행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는 사회공헌(CSR) 활동이다.

올해로 16년째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협업해 온 한국쿄와기린은 진행되는 행사가 보다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캘리그라피 증정, 복불복 당첨 행사 등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더욱 즐겁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쿄와기린 직원은 "내년 이 시기에는 기부가능한 의류와 소형가전제품을 미리 준비해 보다 많은 물품을 기증하고 싶다"며 "회사가 여러가지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