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지속적인 노력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한국준법진흥원(KCI)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최초 ISO 37301, 37001 통합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점검 및 향상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경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가 되며, 중부적합이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안국약품은 2018년 11월 ISO 37001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1년 12월 국내 제약사 최초 ISO 37301,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으며, 제반 법률 준수와 부패방지를 위하여 전사적인 교육 뿐만 아니라, CP 홈페이지 운영, 내부신고제도 운영 등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ISO 37301, 37001 인증 및 도입에만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와 회사 내부의 리스크 예방 체계를 더욱 점검 및 개선하여, 회사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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