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파마리서치문화재단과 강릉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강릉상공회의소에서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및 강릉시 문화, 예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1월 4일 개막하는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 및 운영에 필요한 지원과 교류 및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 강릉시 문화 예술 발전 및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및 운영 비용을 투자,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아르떼뮤지엄 강릉을 비롯해 강릉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예술 콘텐츠 개발 확대 등 강릉을 중심으로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angneung International Art Festival: GIAF22)’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강릉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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