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섭 원장 등 의사 4명, 약사 2명 총 6명 수상

JW중외제약은 제45회 의약평론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왼쪽부터 남양주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김소윤 교수, 서울의대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 제주한국병원 흉부외과 송우철 과장, 부산대 약학대학 김남득 교수, 서울대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 (사진제공 :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제45회 의약평론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왼쪽부터 남양주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김소윤 교수, 서울의대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 제주한국병원 흉부외과 송우철 과장, 부산대 약학대학 김남득 교수, 서울대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 (사진제공 : JW중외제약)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제45회 의약평론가에 의사 4명, 약사 2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의사의 경우 남양주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김소윤 교수, 서울의대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 제주한국병원 흉부외과 송우철 과장이며, 약사는 부산대 약학대학 김남득 교수, 서울대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다.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210여명의 의약평론가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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